이것은 마치 한사람이 투컴을 플레이하는것 같았다.

래더뛰다가 서치 안되면 랜팀달리고의 연속 가운데...

 

무개념과 개념의 극을 달리는 두 게임.

 

위에껀 로템인데 자리상황 봐서 내가 패멀을 안먹고 팀에게 먹게 주었음.

 

채팅로그에서,    "상황에 맞춰간다니 대단하네요?" 이소리 지껄일때부터 아 좆되는구나 싶었다.

드라에 스뷁박을 기세네.

 

 

여튼 멀티를 먹여줫다. 근데 조또 바로 홀업. 거기다가 캐슬까지 스트레이트. 200주네;;;

뭐. 어케든 막고 나그리퐁이나 샤드모탈을 띄우면 말을 안한다.

 

근데 2생 더블메이지. ㅅㅂ.

그럼 마업소서로 양놀이라도 하던가 이너 띄워서 영웅빨로 밀던가 하면 말을 않겟는데,

 

"초급자"

 

그냥 더러워서 내가 멀티먹고 라지컬로 하고 예정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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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빡쳐서 귓말드립 치는데,

할말이 없으니까 레벨 드립할려고 햇나 스텟 쳐봣는데 발렸는지 솔로나 쳐하라고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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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비교.

 

타이드 워터 글레이드다.

 

랜덤인데 뭐가 나올지 몰라서(데나냐 블마냐 데몬이냐)

내가 선배럭으로 풋으로 사냥터 자리를 잡아주고 울팀 아메가 밀리샤로 안정적으로 먹고

 

아메 경치 몰아주면서 마킹은 따로 동선.

 

쌍언데 ㅅㅂ. 우정코일 간지.

 

 

나름 중멀을 먹어가면서 플레이 하는데 4인맵이니 만큼 언데가 안놔두고 적절하게 깨준다.

거의 2000정도 캐고 멀티가 날아감. 자원은 나이트호크하는쪽으로 몸.

 

프웜에 돈몰고 남은쪽은 핀드디스 찔러야 할 방향에 적절히 찔러서 핀드를 따주고 디스 변신시키고

돌아오는 휴먼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칼힐 들어가서 살리고 역으로 리치 따는 센스. 

 

딸피라도 자기본진안타고 바로 필요한데 포탈타주는 그 적절함. 팀전 지존임.

 

 

마지막 교전에서도 인벤창 보고 우정코일 방지로 엥크없는 데나부터 바로 시간차 쌍볼트 점사.

 

데나 하나 무너지면 교전은 수순대로.

 

교전을 정말 잘해서 나이트랑 호크가 몸을 대서 화력인 라이플이 그대로 온전할 정도.

 

위에겜 하고 참 병맛이었는데 투언데 상대로 투휴먼으로 잡고 나니 정화가 되네요.

진정하세요 그냥 게임이잖아요

이래서 내가 팀전을 안하지! 우정의 코바 무섭겠다..

이새끼 아직도 이러고사네 ㅋㅋㅋ

ㅇㅇ 요즘은 군대가서 래더 못하나봄?

래더하는데 뭔개소리야 나지금토너4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