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S_Tyra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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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02 11:43:23 KST | 조회 |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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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 League Season:2 결승전 엔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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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S League의 간부같지 않은 간부를 맞고 있는 FS티라노입니다.
많은 우여곡절끝에 FS League Season:2가 마지막 결승전까지 왔습니다.
이번 리그가 열리기까지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안그래도 축소되고있는 래더판인데,
스타크래프트2 베타의 시작과 비슷하게 겹친 온갖 더러운 핵의 난무....
안그래도 줄어들던 래더판은 3렙 프로스트노바를 맞은 마냥, 급속도로 얼어붙어버렸습니다.
그런 힘든 시기에, 저희는
아마츄어들만의 리그인 FSL을 개최하였고 생각했던것보다 더 상태가 심각하였습니다,
전 시즌 , 상위권으로서 시드팀들조차 선수들이 부족해 참가를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였습니다.
그런 강력한 시드팀들조차 그렇게 포기해버리는 판에, 리그가능최소팀숫자가 가능할리가 없었고
결국 2,3차 신청기간 연장을 한 끝에 결국 FS포함 24팀이 모여 24강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만원의 참가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해주신 모든 클랜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립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방송의 흥행도 나름 괜찮다고
느끼며, 이렇게 결승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역시 드리며,
차기 시즌에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모습을 다시 보일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녁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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