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언을 해도 어쩔수 없는 이 타워근성.

휴먼하다보니 타워링 패시브 스킬이 생겨서 그런지,

 

영 안되겟다 싶으면 그냥 타워링... 언데도 예외가 없네요.

그저 해보지도 않은 힘싸움 하지말구 그냥 휴먼하듯이... 

 

라이플이 쓰렉쓰렉 울어대서 핀덕보단 차라리 굴덕을 하게 되었는데,

굴덕은 블마 RPG하면 걍 패서 쫒아디면 되니까 참 좋은듯. 휴먼은 그딴거 없이 걍 ㅌㅌ.

 

 

휴먼하면서 밴시 사기사기 그랫는데, 밴시는 어느종족전을 가도 참 좋은유닛같네요.

언언에선 네온으로 노바임페일 다 씹고,

나엘에선 곰도 먹고 키메라는 다 빗나가구,

휴먼은 뭐... 본진캐슬에 제대로 카운터죠. 언데 매지컬 자체가 휴먼입장에서 다 짜증납니다만.

오언은 블마칼이 아프지 않아 이렇거든요.

 

막타워링 전에 괜히 데나 견제가서 포탄게 아프지만 그게 없었으면 똥줄안타고 밀었을듯.

하두 워크를 안 하다보니 밸런스가 다시 조절됬나 보네요.
예전엔 템플 오브 댐드에서 생산되는 네크로맨서랑 밴시는 하두 구려서 좆구려맨서, 병시라면서 놀려먹었는뎁.
지금은 좋다니ㅇㅅㅇ;

그건 이미 본능!

슈레딩거의 고양이다!

네크로나 밴쉬나 특정 상황에서만 좋은 유닛들이죠.. 특히 언데드가 오크한테 타워링갈때 밴쉬랑 같이가면 블마 화력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음..

생각해보니 밴쉬가 타워링 할때는 나름 괜찮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