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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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3 22:37:09 KST | 조회 | 1,485 |
제목 |
워3리그 방송이 스타만큼 재미를 못받는 이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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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중화가 적게 되서 공식 방송이 적고... 그래서 악순환. 이게 가장 크고.(조작건이 원인이지만)
2. 크립이란 요소가 생겨서 옵저빙할 포인트가 중요한데,
대부분 개인방송을 하시니 이런게 다 잡기가 힘들죠.
특히나 인피가 그런 타입인데, 오크젼 립코스를 옵저버가 다 잡지를 못하죠.
풋맨 1기가 블마랑 놀아주는걸 확인하면서 동시에 아메와 풋맨 소수로 크리핑.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거기다가 어느새 밀리샤가 나가서 크립잡고 있죠. 이걸 오크도 못잡고 옵저버도 못잡고
아메가 견제달려요 하는 순간 금색 기둥이 올라가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나엘은 워사냥 하는 시점엔 잘 아는 편인데 ... 이게 어느새 거기까지 걸어가있는지는 잘 모르죠.
이게 SCV데꾸 터렛공사 하는만큼 중요한 포인튼데, 방송하는 한시점에서는 다 잡을수 없으니 원.
스타의 크립에 대응되는 중요 요소는 멀티인데 해처리 펼치면 싹 화면이 밝아지니 잘 알게 되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도 워크는 애들 피가 많아서 따로 놔둬도 잘 되는 편이라 그런거죠.
3. 거기다 유닛의 시너지효과가 다르죠.
뮤짤이랑 디스짤의 경우에 큰 차이가 있죠. 뮤짤할 때 뭉치는건 베슬나오기 전에는 뎀분산 화력집중 이런것도 있지만 흩어졋다가 티댕길경우 그냥 끝까지 손해를 보게 되죠. 그래서 거의 뭉치는데
가골짤이나 물론 뭉치긴 하는데, 흩어댕기다 걸려도 스톤폼치구 이러면 그냥 데나 포셔틀 올 때 까지 대기타구 있어도 되고 휴먼전 디스의 경우 오라달구 튀면 거의 떨어지지 않아요.
이러는동안 리치나 팬더는 해골완드에 포탈만 들어도 옵시받구 멀티 견제가도 해도 되니 사냥을 안돌아도 자연 워크의 시점은 2군데 이상으로 분산되는거죠.
이래도 뭉치는것과는 다른 이득을 챙기게 됩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이에 왠지 모르게 밀리기도 하고 이러면 더욱 이해하기가 힘들죠.
특히나 휴휴전 같은 경우엔... 서로 멀티 많아지구 이러면 디풋이나 나이트 한기 좀 넣어두고 교전하다가 어 보니 피전트 다잡히고 이런 상황도 있고 이런게 결과에 영항이 생기고 이러니 말이죠.
이런게 사소한 쨉으로 작용하다가 승패 갈림 이런 면이 커서 특히나 워크 유저조차 휴휴전이 재미없다고 하는지도 모르겟네요. 이거 완전 테테전이죠. 뭐 테테전은 핵날리는 맛이라두 있으려나?
오언은 너무 눈물겹지만 오나의 쇽웨나 휴언의 임페일
나언의 포코바나 술불 이런 경우엔 한방싸움 이런게 정말 재미있죠.
이런 타입의 경기가 진행되어야 충족되는 카타르시스도 크겠죠.
예전 VOD 찾아보다가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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