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하게 상황정리좀 해봅시다

이미 갈때까지 갔는데 사과는 무슨 사과입니까 그냥 글이나 지우시고 서로 무시하고 지내세요

 

 제가봤을 때 이미 타협따위는 안드로로 갔네요 는 훼이크고

 

 원래 이런 거에 3자가 끼어드는 꼬라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도 안쓰려 했는데

 

답답해서 씁니다 . 그리고 차라리 끼어드실려면 저처럼 끼어드세요 3자분들 괜히 댓글로 달아봤자

 

당사자들한테 욕먹기 쉬울겁니다. 그게 댓글의 한계니까요. 사람들이 서로 말꼬리 잡기 바빠요

 

 왜냐면 글처럼 구조가 없고 그냥 툭툭 던질 수 밖에 없잖아염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근데 내글도 구조가 없넹?

 

제가 본 결과

 

큐티님은 내가 느와르 님 친구분한테 그렇게 막무가내 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사커님 방송을 보다고 사커님이

 

바보데몬 하던게 생각나서 그 상황과 매치가 되서 장난삼아 친구분한테 경기하면서 몇마디 툭툭 던진 것 뿐이다.

 

그분도 별 말 없으셔서 그냥 저냥 넘어가니 했는데 그 경기 끝나고 느와르 님이 걸리더니 좋게 좋게 gg를 치고

 

나왔더니만 끝나고 내 플레이에 트집을 잡으시더니 친구가 모욕감을 받았어 하고

 

격하게 말씀을 하시더라 그래서 시비를 가리려고  갔더니만 타협점은 안생기고  밴까지 먹고

 

그렇다면 xp에 올려야 겠다..

 

대충 이거죠?

 

아님 태클 거세여 수정함

 

이에 반해 kow 클랜 입장은 느와르님이 친구가 당한 모욕 때문에 느와르님이 어느정도 응수한 신 것이고 어느정도

 

큐티님 측에서 원인제공을 했으니 쌍방 잘못이다. 클채와서 얘기를 했고 서로 좋게 좋게 해결하려고 했는데 타협점이

 

안생겨서 도저히 말은 안통하네 밴을 가동해야겠다..

 

근데 xp에 올리더니만 우리만 잘못한것 처럼 글을 쓰셨네? 그렇담 해명을 해야겠군

 

대충 이런과정 속에서 서로 말꼬리잡고 흥분되서 비속어도 좀 쓰시고 비꼬기도 하시고 해서 여까지 온거 같은데

 

두분 이내용에 이의 없으신가여?

 

만약 제가 쓴 내용이 모두 맞다면 결국 사건의 열쇠는 느와르님 친구에게있습니다.

 

그분이 자기가 모욕감을 받았다면 초기원인은 큐티님에게 있으시겠죠 그렇지만 대화과정에서 좋지 못했던걸로

 

봤을때 kow측의 대응도 바람직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언제나 3자는 얄밉습니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대충끼어들죠

 

그래도 끼어든건 이제 그만하십사 입니다. 제가 지켜본 결과 이건 초기의 시비를 떠나서

 

여기까지 온 지금 쌍방잘못입니다. 마음에 없더라도 서로 사과 한마디씩 하시고 큐티님도 글 지워주시고

 

찝찝하더라도 모른척하고 없었던 일로 지내시는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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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전 서로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정리할 때도 큐티님 쪽은 큐티님 입장을 대변해서

쓴 것입니다. 고로 각자의 입장엔 최대한 제 생각을 배제하고 양측 분들이 썼던 내용의 표현을 최대한 빌리고 거기다 존칭을 어느정도 섞은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댓글을 보기로는 부모욕까지 하셨다는 것 까지 읽었습니다..)

 

p.s 2 :

매의 눈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시기에 추천 꽝 했습니다. 저는 사건을 판결하려고 이 글을 쓴게 아닙니다. 특히 입장정리의 경우 서로의 입장의 관점을 가져와서 약간의 존칭을 섞어 현재 상황을 정리해 드리고 이미 상황이 이렇게 이렇게 왔으니 이쯤에서 좋게 마무리하자고 '권장'하고 싶어서 쓴 것입니다. 좋게 좋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넌 내 데몬에게 모욕감을 줬어

바보데몬만한게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장난으로 바보데몬했다구요??? 겜지구있는데 상대방이 바보데몬이 한마디만해도 기분 상하는건 사실아닌가요? 채팅을 왜하나요? 상대방 엿맥일라고 한 뉘앙스인게 누가봐도 확실한데 타협점??? 찾아줬습니다 노일이가 지 잘못다인정했고 지친구한테 사과하면 자기도 사과하겠다 근데 무시하고 xp에 글올리겠다 라구한겁니다 아예 첨부터 대화로 풀생각이없었다는거죠 하지만 계속되는 말바꾸기와 자기가 한 채팅들은 다 밝히지않은점이 문제라는거죠

중2병 환자새끼임 걍 무시가 상책

넌 내 데몬에게 모욕감을 줬어

여기도 빠른 탑승

더 이상의 무의미한 논쟁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저는 이 사건이 있었을 당시 클랜 채널에 있었던 세명의 클랜원 중 한 명입니다. 큐티님께서는 클랜원 감싸주기에 급급했다고 하셨지만 저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고 큐티님의 일방적인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분명히 noir에게 너도 잘 한 것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좋게 해결되기를 종용했습니다. 일단은 제 관점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구요. 저는 이쪽 또는 저쪽의 일방적인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네요. 내가 한쪽 뺨을 맞았다고 다른 쪽 뺨도 내어 줄 수 있는 성인 군자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내가 맞았다고 나도 때릴래 ㅅㅂ 라고 대응하는 것도 올바른 대응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일개 클원이긴합니다만) 분명 저희 클랜원의 대응방법에 문제점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기법과 noir도 감정이 앞선 상태라 조금 과격하게 대응하는 면이 있는데 이쯤에서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구요. 하지만 분명히 큐티님의 대응에 문제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친구에게 이른바 '비매너질' 이라고 느껴질만한 일을 하셨던 것이 분명한 사실이고 그것에 대한 사과가 있다면 저희쪽 noir의 사과도 하겠다고 했던 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런데 자꾸 그것과는 상관없다면서 이쪽의 문제만 걸고 넘어지셨던 것도 사실입니다.

어쨋든 그렇습니다. 당시 상황을 직접 목격했던 몇 안되는 사람으로서, 같은 클랜원임을 떠나서 봤을 때 분명히 대응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과격한 댓글들이 제가 보기에도 곱게 보이지 않는 것도 맞습니다.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사과드리는 바이고, 기법과 noir도 더이상 감정을 앞세운 무의미한 대응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클랜의 형으로서 갖는 작은 바람입니다. 그러니 다른 분들과 최초로 글을 게시하신 큐티님께서도 제 사과를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분명히 큐티님도 본인의 대응방법과 최초 행동이 잘못이 있었던 점, 그로인해 이후의 사건들이 연계적으로 발생하게 된 것을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noir의 친구분께 사과까지 해주신다면 더 원만하게 일이 풀릴 수 있겠죠. 그렇게 된다면 noir과 기법 역시 큐티 님께 사과하여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분 좋자고 하는 게임입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에 이렇게 핏대 세워가면서 말 싸움하고 해봐야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기껏해야 알량한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것일까요. 기법이든 noir이든 큐티님이든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좋게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dexter씨 글 잘 읽었습니다.
감싸고 도시려면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감싸지 마시구요. 전 일을 더 확산시키고싶지도 않습니다. 난 님이 말하시는 그 쌍방과실이란 부분에 대해서 인정 못합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욕설을 한 상황에 쌍방과실로 어영부영 넘어가는 꼴. 우습네요.
바보데몬 한마디 꼬리잡는게 코우클랜이 살아날 한가지 방법일 뿐이겠으니 이해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