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ve[yoona] - FellatioME@Kalimdor (Lv.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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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2 23:41:40 KST | 조회 | 978 |
제목 |
오크로 전향하고 연승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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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언하다가
오늘 오크로 첫 판을 했다
2년전에도 언데드를 하다가 도저히 안돼서
오크를 했었는데
2년전의 상황이 똑같이 반복되었다.
오크 전향후 첫판.
상대는 레벨 21의 휴먼이 걸렸다
스텟을 쳐보니
승 패가 비슷비슷한게 나랑 얼추 비슷할거 같았다.
언데드였다면 난 ㅈㄴ 쫄았겠지만
난 이제 오크다
선 블마로 아메를 스토킹해주면서
경치 스틸도 해주고
풋맨 끊어먹기, 아이템, 책스틸 등으로
괴롭혀서 48타이밍 찌르기로
이겼다.
기분 좋게 나는 다시 서치를 눌렀다.
19 나엘이 걸렸다
스텟을 쳐보니.. 나보다 조금 더 잘할것 같은 스텟이었다.
그래도 난 쫄지 않았다.
난 오크니까
근데 확실히 아메에 비해서 데몬은 잘 죽질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스토킹해주고
인구수 50타이밍에
4/3 레벨로 찌르기를 들어갔다.
하지만 윈드를 취소 못시키고 무난하게 탤런들이 모여서
생각보다 힘들었다.
그래도 어찌저찌 조금씩만 손해 보면서
빈틈을 공략한 타워와 디몰을 동반한 러시로
간신히 이겼다.
기분이 좋아서 다시 서치를 눌렀다.
2레벨 랜덤이 걸렸다. 맵은 놀우드
시작하자마자 알타 지구랏 워밀 부두 순으로 건물을 올리고
피온 2기를 정찰보냈다
운좋게 바로 옆자리에 휴먼이 걸렸다.
나는 갑자기 휴먼 상대로 나무 부시고 타워짓기(전략게에서 봄)
가 생각났다.
바로 피온 1기가 달리고 나무를 열심히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상대의 마킹을 계속 스토킹해주면서 괴롭혀졌다.
그렇게 무난하게 나무를 부시고 타워 2개가 올라갔다.
세컨영웅 없이 노빌만 4개(두개는 상점에서 삼)에 라옵에 스부 든 블마로
50인구수와 함께 러시감행
결국 이겼다
야언으로 할때 연속 5패도 해봤는데
오크로 바꾸니깐 빌드도 익숙하지 않고 컨트롤도 익숙하지 않은데
연속 3승이다
우왕ㅋ굳ㅋ
다시 래더 서치를 눌렀다 ㅋ
레벨 18 언데가 걸렸다 ㅋ
아싸 야언!
나는 드디어 밥이 왔구나 생각하고
블마 알피지를 하기로 결심했다.
상대 본진에 가봣더니
심시티가 정말 잘 되어 있었다.
애콜 테러는 종쳤고..
쳇. 하고 상대를 쫓아다니며 스틸하기로 결심.
데나를 찾았다.
데나는 이미 2렙이 되어있었지만 나는 상관 안하고 3렙을 막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무한 인스네어로 핀드를 끊고 영웅도 잡아낼 목적으로 투비스 땡 레이더를 갔다.
그리고 잠시 쉐헌의 3렙과 블마의 템질을 위해 사냥을 했다.
그러면서 모르고 데나를 놓쳐버렸다
만났을땐 이미 데나랑 리치가 3레벨이 찍혀있었다.
근데 핀드숫자가 너무 적엇다.
뭐지? 하는 순간 뒤에서 뻘건 고기뭉치가 막 날라왔다
그러더니 갑자기 해골들이 무지막지하게 소환이 된다
노바맞은 레이더가 해골들한테 관광버스를 타게되고
쉐헌도 코바에 체력관리가 안돼서
결국 뒤로 밀리다가
졌다 ㅡㅡ..
오크 전향 후 3승 1패
근데 기분이 좀 안좋다.
..
지금 이 감정은 뭐죠 난 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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