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휴전에서 세컨을 팬더로 고정하고 쓰면 어떤가요?

제목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만.

 

"핀데드를 안가는 경우"

 

휴먼이 플머랑 부릉이를 100%굴린다는 전제하에

 

세컨을 팬더로 고정하고 쓰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플머랑 부릉이를 쓴다는거 자체도, 따지고보면 멀티가 있어야 제대로 돌리니만큼,

팬더 나오면 3렙이고 나발이고 바로 멀티견제에 데나굴과 합류해서 견제해주고, 적당히 견제했다, 아니면 멀티가 완성됬다 이렇다싶으면 사냥코스를 밟는겁니다.

 스킬은 처음 나오고 멀티견제할땐 술불, 멀티 완성되고 후반때는 리트레이닝으로 불과 브롤러로 바꿔주는 식으로요..( 어차피 나이트 몇기 안되니까 평타나 회피 조금더 강화시켜주고, 간혹 고렙때 네크 1-2기와 조합해서 블마처럼 만들어줄수도 있으니까요.(언프)-단 이때 힐포나 무포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겁니다)

 코일이 안들어가긴 하지만 홀라도 안들어가니 샘샘이라 치고요.. 후반까지 가도 궁도 괜찮은편이고..

 그러고서 후반에 서드는  상대가 선아메면 리치, 선마나 선팔라면 다레를 가는 식으로 운영하고,

 

 만약 이런 식의 운영했을 때

언데드가 갖는 단점이라던가 이런게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P.S 아.. 시간좀 났으면 좋겠는데... 방학이 방학이 아니군요..ㅠㅠ

 

실제로 언데가 휴먼전에 세컨팬더 자주가는걸로 압니다.. 타워부수기, 플머, 부릉이에 매우 강해서요.. 단점이라면 영웅킬이 리치보단 안되겠죠.

음.. 그렇군여

세컨팬더의 단점은 영킬....
물론 플머나 부릉이 막는데 좋은 장점도 있지만

영렙 높아지면 코바로 죽일수가.....
불도 꽤나 데미지 주므로 영킬도 가능하지만 다가가다가 부비부비 당하고 볼트맞고 어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