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항전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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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1 18:09:56 KST | 조회 | 1,367 |
제목 |
요새 언나전서 언데드 추세는 핀데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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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언나전은 에코아일 빼고는 거의 굴고일이 대세였었고
후에 보미디스랑 미트웨건 가는 방식이었는데..
요샌 핀디스가 대세인가 봐요...
여기 리플들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고, 또 언나전 방송도 거의 못찾겠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언데드가 테드밖에 없으니...)
그 얼마 안되는 방송 봤는데..
나엘의 경우 곰드라히포는 확실한거 같고..
언데드도 핀드긴 했지만 핀디스에 밴쉬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혹시 어떻게 해서 지금의 이런 추세가 생기게 된 걸까요?
제 생각에는 드라 약화-> 히포 추가로 가고일 상대-> 히포 잡으려 핀드 고착-> 핀드땜시 곰 증가-> 곰 따려 밴쉬 증가 이런 순으로 바뀌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P.S1. 다른데는 몰라도 트메같은 곳에서 핀드는 쓰기가 힘들텐데 트메에서도 요새 대세는 가고일인가요?
P.S 2. 핀데드가 많이 늘은 탓인지 무슨 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요샌 3렙 만들기 힘든 맵에서도 경기에서 선워든이 많이 보이더군요.. 세컨도 팬더가는 경우도 있지만 나가도 꽤 많이 늘고...
그 워든 안쓰는 김성식선수도 선워든 일색으로 가는거 보면..
P.S 3. 제가 이걸 쓰면서도 의문을 갖게 되는게...
가고일 상대할라고 히포그리프를 뽑는다고 쳤을때, 아무리 봐도 가고일보다 히포가 타이밍이 빠르다고는 안보여서요.. 특히 언데가 계속 본진 앞에서 견제하는 경우 언데가 우세하다 했을때 가고일이 구울에 더해져서 쌓이는 형태를 띠게 될거인데.. 히포가 가골보다 세다고 해도 모이는 타이밍에서 히포가 우위를 점할수 없어보이는데 그렇다면 운영을 어떤식으로 하게 되는지요? 투로어 다음 윈드 가는건 말할것도 없고 원로어 원윈드 이런식으로 올려도 타이밍에서 가고일 타이밍보다 빠르지는 못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곰 마업 안된 타이밍 공백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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