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 나엘 vs 지금 블마

내 기억상으로 분명히 안드로장을 필두로한 온리탈론 등의 전략에 오크 질질싸면서 죄다 떨어지면서 오크로 나엘만 만나면 거의 다졌는데

 

어느날 혜성같이 등장한 김블마때문에 혹성 베지터까지 날아간 워3 밸런스 -_-

 

 

하고싶은말은 이게아니고

 

리즈시절 나엘과 지금블마  어느게 더 빢치나요

굳이 대답을 모르시겠다면 말씀해드리죠.

블마.

진리의 블마

애초에 탈론나온게 블마조질려고 쓰인건데 ㅡㅡ;; 워커레이더활용도와 타겟팅이 늘어서 이렇게된거지..

워크에는 빡치는 요소가 있는데.. 그 원인을 생각해보면 상대에게 무력감을 느낄때인 것 같습니다. 상대는 내유닛을 죽이는데 나는 그렇지 못할때, 도망가고 싶은데 못갈때 등등... 블마의 윈드워크때매 개빡칠때 많죠... 엠신공도 안되니 집중해서 때릴수도 없고 속도도 빨라져서 클릭도 어렵고...비슷한 예로 팔라딘ㅋ 팔라딘은 날 패는데 난 못때려..무력감;; 그런일이 빈번해지면 이제 사기 소리나오게되고;;ㅋ 빡치는 블마때매 죽였을때의 쾌감이 다른 영웅의 몇배는 되는것 같아요 ㅎㅎ

마나번 100-200-300 워 일어났을 때 건물아머, 드라이어드 라이트 아머 생각하면 오리지날 나엘

내 운영과 실력과 상관없이 블마로 시작부터 끝까지 아메 개털리면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

블마가 사기야! 내 핀드가 4대만 맞아도 사망이야!!

ㅃ...빨리 캐리어 가야겠군.....

결론은 블마가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