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전 세컨으로 프문은 어떤가요?

보통 나나전 세컨으로 쓰는게 세컨나가인데...

일단 장점이.. 마나번에 뎀지를 별로 안입는거랑

고렙되면 아처나 곰한테도 강할수 있다는 점때문에 쓰죠.

 

다르게 생각해본건데 혹시 세컨으로 프문은 어떤가요?

일단 데몬 마나번에 타격도 꽤 적고,(렙 높아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요새 추세가 곰보다는 아탈같은데 전체적으로 화력 보강도 되고.

렙이 높아질경우 나엘이 팅커 안뽑는한 마땅한 스턴기가 없는데,

건물파괴에는 못할지 몰라도 기지 끼고 싸우는 적 부대 상대하는데 스타폴도 나름 괜찮을거 같고요..

쓸모없는 기술이긴 하지만 파괴 안되는 옵저버를 보내볼수도 있고요.

 

걍 생각나서 써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세컨이 스타폴까지 찍기엔 무리가있구여///////나가씨가 좋아보이는뎅..프문은 뽑는 시간두 있고

좋기도한데 보통 선 프문아닌이상 그닥... 그리고 세컨나가의 이유는 영웅잡기,잘라먹기 랍니다

투워로 출발하면 세컨 프문 좋고 제 개인적으로도 자주 쓰는데 다른 체제로 간다면 프문 오라 효과가 좀 덜해보이네요.
아탈 같은 경우는 물론 스타일이 여럿이겠지만 최근에 본 만두vs문 경기에서도 봤지만 아탈에서 마업 탈론으로 넘어가는 경우 혹은 그냥 아탈을 쓰더라도 탈론이 원체 뎀이 약해서 오라 빨을 덜 받습니다.
갠적으로 미친 선영웅 실험을 많이 해봤는데 프문은 진짜 그야 말로 오라'특화'영웅으로 전 결론 내렸습니다.
쉽게 말해서 자신의 유닛의 90퍼 이상을 뎀이 높은 원거리 공격 유닛으로 구성하지 않는 이상 다른 영웅을 선택한 나엘들이 이길 싸움을 프문이 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상 허접 사파 나엘이었습니다.

ㄴ 감사합니다. 이거 제대로 될라면 유닛뎀이 일단 받쳐줘야 되겠군요!
걍 나가나 알케 써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