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999 (220.85.xxx.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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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7 22:09:22 KST | 조회 | 1,119 |
제목 |
밸런스 패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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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언데드한테 보라포션을 주는 게 어떻냐구 글을 올린 999입니다..
그 이후로 패치글이 꽤 올라왔구, 블리자드 배틀넷에 가도, 아직 워3 패치에 대한 의견들이 있더군요..
관리자가, 고려해보겠다는 답장도 남겼습니다..
근데 밑에도 어떤 분이 나이트를 2티어에 나오게 한다 이런 의견들이 있긴 합니다만, 워크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
밸런스가 급격히 바뀌는 게임입니다... 특히 영웅을 손대면 밸런스가 아주 크게 바뀌죠...
블마의 유닛뚫기가 바로 일례입니다.. 유닛만 뚫어도 밸런스가 이렇게 크게 바뀝니다..
아마 블마의 유닛뚫기를 없애면, 다시 오나전밸런스는 붕괴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섬세하게 건드려야 된다고 봅니다. 크게 크게 건들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언오전 밸런스....
언데드한테만 오크에게 더 잘싸우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그것은 언데드 한테만 더스트를 팔게 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히 중립 상점에서도 안팔아야죠..)
그리고 더스트 기능을 상향 시킵니다... 더스트에 한번 묻으면 그 유닛은 계속 보인다....
이렇게 되면 블마의 견제는 언데드한테만 급격히 약화되고, 예전처럼 언데전은 파시어를 쓰게 될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파시어를 써도 오언전밸런스는 오크가 약간 앞섭니다.)
그리고 프문의 부엉이스킬과 파셔의 파셔 스킬도 조금은 찍게 될 가능성이 늘겠죠?
두번째는 휴먼 매지컬의 부활입니다... 휴먼은 매지컬의 종족이라고 봐야됩니다..
선영웅 아메의 블릴리언스 오라가 그 사실을 잘 열려주고 있죠..
근데 프로즌이 그걸 망쳤습니다... 각종 마나채우는 아이템, 옵시디언과 디스트로이의 등장
크립트핀드 로드로 휴먼 매지컬은 급 하향세를 맞이하고, 요즘 휴먼은 타워와 기계유닛, 스카이로 대변되고
있죠...-_-
특히 휴먼 매지컬은 언데드 때문에 약해졌는데, 이것을 또 편향적인 패치로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소서나 프리스트 둘중 하나를 매직이뮨으로 바꾼다.(소서를 매직 이뮨으로 바꾸는게 맞다고 봄)
2. 호크의 쉐클을 디스트로이어에 쓸 수 있게 바꾸어야 함. 쉐클이 들어가도록 바꾸어야 함.
(호크와 그리폰 데미지 하향 패치)
3. 기계유닛의 개념을 없애고, 모든 마법이 들어가게 바꾸어야함..(기계 유닛의 하향, 언데드 옵시디언도
하향됨..)
4. 나이트 상향은 다시 하향함.
5. 팔라의 무적스킬 하향.. 쿨타임 하향과 마나소비 증가
이렇게 되면 조금 맞을 것 같기도 하군요..-_- 그러나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워낙 밸런스는 복잡해서....
블리자드가 워3를 완전히 포기하진 않았을 겁니다..
스타처럼 오랜시간이 흐른뒤 마지막 패치를 해줄지도...
사실 저는 언데드 일꾼 패치나 금광 포탈패치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오리지널때는 얼음타워도 없었는데..-_-
지금은 많이 좋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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