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xp 유저분들 너무 환상에 빠져 있어요

초창기 워크3는 지금 스타2 때 보다 시장 상황이 무척 좋을때 입니다.

그렇게 많은 온라인 게임도 없었고 언론, pc방, 게임 방송사들에서 엄청 홍보해주었지요

그 당시 제가 워크3 재미를 알려준 친구들만 20명이 넘습니다.

 

열심히 알려주고 홍보했지만 결과는 중박도 못됬지요.

나중에 카오스가 나오면서 어느정도 인기 상승을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pc방 점유율이 6%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어제 새벽 2시쯤 3:3 했는데 서치 시간이 20초만에 바로 경기가 되더군요

여전히 꾸준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2는 pc방 점유율 3%입니다.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스타2가 최고라고 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점유율입니다.

 

블코에서도 분명 오픈베타 하면 10% 점유율은 적어도 기록할것을 생각하고 pc방만 스타2 판매을 개인들보다 16배가 비싼 가격으로 판매한것입니다.

 

뭐 결과는 지켜봐야 되지만 국내에서 워크3보다 더 낮은 흥행도 가능해보입니다.

 

말로는 오픈베타 끝나면 다 구매할것처럼 말하는데 잘해야 오픈베타 유저중에서 10% 결재 하면 성공작입니다.

 

69,000원 지불하고 유료로 집에서 즐기는분들이 많지 안을것입니다.

 

지금 스타2 게시판이 좀 이성을 잃어 버린것 같아요

 

 

 

 

워크랑 스타2는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잇잔아요 ㅎㅎ 한국에서만 워크 망햇죠.

음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이 흥행하기를 바라는 무의식이 반영되지 않았다

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국내 흥행여부는 좀 더 두고 봐야하는게..

우리나라의 경우 게임 흥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이 당장의 피씨방 점유율보다는
방송경기의 성공여부 같아요.

게임채널의 방송문제가 해결되고 질높은 경기가 방송이 되어도 구매율이나 점유율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나라가 또 하나의 워3을 만들어내는 계기가 될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점차 스1을 따라갈것 같아요

그리고 만일 스2가 국내에서 흥행실패라는 결과를 낳게 된다면 돌아오는건
앞으로 블리자드가 출시하는 게임들이 한국에 지금보다 못한 대우를 해줄거라는것 뿐이죠

투자금회수따위 해버린지 오래고,

해외 인터뷰글을 보니 해외 게임대회들의 rts장르변이추세가..
스1->워3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스2로 갈아치워지고 있다하니까요.

저는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스2가 흥행하길 바라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지금 스2 게시판의 분위기가 거품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영.. ㅎ

지금은 뭐 좋은 대우 해주었나요?

무료 오픈베타는 pc방에게 더 많은 요금을 얻기 위해 해준것이고 대만, 한국만 패키지는 꺼녕 한정판 판매도 해주것이 없습니다

장조작만 없으면 ㅠㅠ

스2 접속자수 보고오셔야 워크와의 비교가 무의미하다는걸 알게되실듯

스타2 접속자가 당연히 지금은 많지요. 꽁짜로 사용중인데요

하지만 워크 유저는 개인이 구매했거나 pc방에서 설치한것만 가능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스타2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구매 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pc방 점유율이 스타2 낮다고 했던것입니다

와우에 끼워서 패키지 판매하면 될듯.

재미는 훨씬 좋은데 왜 망한건지ㅜㅜ 예전만 하더라도 진짜 티비틀면 스타보다 워크가 더 많이했던거 같은데 .......

워3가 망해서 아쉽다 스2는 안망하길바란다

피시방점유율은 의미없다고생각하네요

국내 게임시장에서 pc방 점유율 낮은 게임이 성공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와우 오픈 베타 시절 온라인에서 광풍이 불던 와우가 가격 때문에 불매 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때 pc방 점유율이 20%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pc방에서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와우 정액을 구입한것입니다.

그만큼 국내 시장에서 pc방 점유율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타2 경우 개인 구매 경우 한번 구입하면 끝이고 pc방은 지속적이고 개인보다 더 비싼 요금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순 이익면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가장 먼저 가장 많은 홍보를 한는곳이 pc방입니다.

스타2의 흥행을 위해 블리자드가 대규모 상금이 걸린 리그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인가 본데 그러다가 극소수의 초고수들만을 위한 게임이 되는게 아닌지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