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링 후기

오크전만 걸리면 파로링을 씁니다.

지던 이기던 무조건 10분 내로 게임이 끝난다는 것이 최고 장점이죠.

물론 성공률도 쓸만합니다.

 

 

딱히 대단한 글을 쓸 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요ㅋ(탕)

 

p.s 파로링 시 (제가 생각하는) 주의점

 

-파로는 어차피 죽을 것 같다 싶으면 1레벨에 죽입시다. 일단 라바스폰 2기를 소환 완료하면 파로는 한번쯤 죽어도 할만 합니다.

 

-타워는 아케인부터 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케인이 1개만 있어도 블마의 화력이 급감합니다.

 

-첫 타게팅은 블마, 두번째 타게팅은 피 빠진 그런트. 그러나 기회만 있으면 상점을 부셔버립시다.

 블마만 잘 쫓아냈다면 저는 상점부터 타게팅합니다. 처음에 달려간 밀리셔로 상점을 치는 것도 좋습니다.

 

-타워는 배럭에 최대한 붙여서 지어줍시다. 일단 배럭 앞에 타워가 지어지는 순간 오크는 막막해집니다.

 

-글을 쓰는 저는 뉴비이므로, 너무 믿고 따르셨다가는 큰 피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시벨같은곳에서는 걍 1랩파로링 달리죠
하지만 이 빌드의 최대안습 시나리오가
파로링달리는도중 블마만나서 파로 반피
도착해서 라바뽑는데 그런트+피언 앰신공
ㅈㅈ

블마로 라바 스폰 치고 일꾼 끊고 타워 지어질때쯤 한개 부숴주고 피 없는거 뒤로 빼서 꿀 발라서 풀피 만들고 다시 어택 땅 하면 막히며 여차저차 안되면 워치타워 두개 짓고 홀업해서 디몰로 끝내는 등 오크가 불리할게 없어서 안쓰는게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