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메 휴언전 질문입니다.

트메에서 선아메로 휴언전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상하게 아메가 잘 죽더군요.

느낌상으론 블마가 데나써는것보다 더 잘죽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트메에서도 선팔라로 운영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선팔라 운영에 관한 질문을 드립니다.

 

1. 사냥 루트는 아메랑 똑같이 연구소 멀티 이렇게 가는게 좋나요? 아니면 도시락-놀-멀티 이렇게 가는게 좋나요?

전자는 팔라딘 사냥이 힘들고, 후자의 경우 3렙이 안되고 2렙 만땅에서 멈춘다는 점이 걸리는데요.

 

2. 패멀을 할경우 트메가 가고일에 굉장히 이점이 많은 맵입니다만

 보통 선팔라 패멀을 할때에 가고일 견제라던가 세컨팬더 대동하고 오는 견제엔 어떤식으로 대처를 하시는지요?

멀티에 모든 병력을 몰빵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팔라3렙 만들고 맞견제가는게 나을까요?

 

3. 선팔라일 경우 체제는 나이트 스카이가 나을까요? 아니면 나이트 플머가 나을까요?

 

4. 이건 트메랑 상관없는 질문입니다만

 선마킹 운영과 선팔라 운영에 차이가 있다면 어떤 점이 있는지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그때 보니까 무적 쓰고 멀티지역 마기를 빼먹는다고 들었는데 한 2~3번은 써야되서 좀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ㄴ pfc말고요.

용병지역을 일꾼 많이 끌어다가 사냥하시구요 디팬업 풋맨과 트롤프리스트랑 트롤 이랑 있으면 멀티 사냥이 되요 팔라없이도요 그니까 홀업이 좀 늦더라도 3렙만 찍고 따로사냥 시키고 멀티 먹고 팔라는 견제 이렇게 하시면 편해요

ㄴ 감사합니다. 근데 문제가 11시 5시면 모르겠는데 2시 7시면 용병 사냥시에 멀리 돌아가야되는게 좀 문제인데 이때는 어떻게 하면 좋나요? 그냥 도시락-놀3-멀티 이렇게 가고 별도로 약한데 하나 사냥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용병지역 사냥시에 타게팅은 어떤 순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약한순으로 해야될까요 아니면 락고렘 다굴한다음 나머지 사냥해야될까요?

원래 언휴전이 후반갈수록 아메가 그냥 블리오라 셔틀..
또 블마가 데나써는건 데나가 어느정도 힘영웅이니 버티는데
지능영웅에 코일노바는 자비따윈없음

트메는 선팔라, 선마킹은 굉장히 힘듭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말라죽기가 십상이죠.

1. 녹색지역을 가져갈 수 뿐이 없습니다. 일단 아메에 비해서 사냥속도가 늦고,
피젼트의 피해가 없을 수 가 없습니다. 만약 땡겨서 연구소, 용병캠프 사냥하다가
그대로 게임 끝날정도의 피해를 받는 수 가 있습니다.
워터가 없기 때문에 피해가 없을 수 가 없습니다.
마킹은 볼트 때문에 그나마 데나견제가 덜먹히지만 팔라는 다릅니다.

2. 타워로 버틸 수 뿐이 없습니다. 반드시 타워를 완성시켜야 하죠.
만약 멀티를 했는데 가고일을 못막으면 그시점에서 이미 끝난 게임입니다.

3. 상대 영웅 따라 다릅니다. 팬더가 없을 경우 플머가 낫겠지만...
팬더가 렙이 된다면 둘다 무력합니다.

4.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볼트의 차이가 가장 크겠죠.
후반에 팔라가 크면 마킹보다 팔라가 훨씬더 짜증나는 존재가 되겠지요.
하지만 그 후반으로 끌고가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나마 할만한 맵은 에코아일, 테레나스정도..
요새 프로들 보면 팔라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킹이 마나가 있을경우 데나는 항상 엠신공의 위험을 생각해야 하지만
팔라의 경우 그런것이 없습니다. 유닛을 잘 살리지만 초반 마나의 양도 있고
코일 스틸의 위험 유닛 피해 데나의 견제 전무... 이런것이 마킹에 비해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