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트레시)히로인 - tracy)heroine@Kalimdor (Lv.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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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1 15:21:52 KST | 조회 | 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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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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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jang님과 dahong님에 대한 글은 별다른 언급이 없어서 어제 밤에서야 읽어봤네요.
대응이 늦은 것과 이런 일이 생기게 된 점은 먼저 유저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최근에는 우리클랜이 더더욱 친목클랜의 성향이 강해져서 딱히 클랜홍보를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종종 레더 게임 후, 클랜가입을 하로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makjang님도 그분들중 하나였다고 기억합니다. 피언일 때부터 게임 매너로 인해 종종 잡음을 일으켜서 며칠 전에 탈퇴를 시켰는데도 셔먼진에게 제가 재가입을 허락해 줬다고 거짓말을 해서 가입을 다시 한거 같네요.
스샷의 합성이나 서로 욕을 했는지에 대한 사실유무를 떠나서 그런트로 올라오면 우리클랜 정서상 바로 자를 예정이며 앞으로의 재가입도 영원히 없을 겁니다.
그리고 roz클랜분들에게도 일단 클랜간에 이런 일이 벌어진 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스샷의 사실유무를 떠나서 makjang님의 게시물은 개인이 아닌 클랜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글로 보일 수 있으므로 접촉이 된다면 자게와 클랜홍보게시판에 올린 글은 바로 내리도록 조치하겠습니다.
dahong님에게는 이전 행실을 언급하면 이야기가 더 길어질거 같아 어제그제 일만을 놓고 보자면, 아무리 랜팀에서 같은 편이 이유없이 나가더라도 화가 나서 타 클랜의 클채에 오자마자 '클원 관리좀 똑바로 해라'는 식의 말로 채팅을 시작해서 클랜을 싸잡아 비난하거나 makjang님의 소환이 되지 않자 10살정도 차이나는 분에게 '두고봐라' '이거 해결안되면 맞대응을 하겠다.' '각오해라' 란 식의 말투는 기본 예의의 문제이니 앞으로는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스타2의 영향도 있고, 방학이 끝난 시점이라 더욱이 매니아성 게임이 될 듯한데 남은 유저들끼리 굳이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하면서까지 게임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다들 즐워하시고 가을맞이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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