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트레시)히로인 - tracy)heroine@Kalimdor (Lv.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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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5 18:44:27 KST | 조회 | 1,041 |
제목 |
갑자기 게시판이 킹블 얘기만 나오는거 같아서 한마디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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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블에 대한 추억은...
예전 우리클랜에 있었다는 것과 클랜에 있을 때 클랜원들에게 아디좀 키워달라고 징징됐던 것,
클랜 탈퇴후 이전 클랜원들을 모른척 하고 클랜을 만들고 wow2에서 홍보한 것, 33랜팀에서 저에게 한번 이기고 너무 좋아하길래 제가 더 흐뭇했던 기억 정도네요.
요즘 킹블 관련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그냥 보기 싫으면 무시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킹블은 반대글을 쓰고 자꾸 언급하면 오히려 더 좋아하고 쾌락을 느끼는 타입이니 만약 싫으신 분들이 있다면 글도 읽지 말고, 댓글도 안다는게 가장 좋은 반대방법인거 같습니다.
원래 중고딩때는 관심받고 싶고, 특별하고 싶은 나이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중고딩때 초딩학생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아직 사춘기라 생각하고 너그러히 이해하거나 무시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괜히 같이 상대하면서 똑같아질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요 며칠 너무 킹블얘기만 나와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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