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CG결승전 보고 생긴 의문점...

나엘이 오크를 이기는 시나리오는 결국 탈론인데요;;

 

탈론-밴쉬를 놓고 봤을때 밴쉬가 공격력이나 체력면에서 그리 딸리는 건 아닙니다.

(공격력 1딸리고, 체력 15딸리는 것으로 암..-_- 근데 가격은 밴쉬가 약간 더비쌈..20원정도)

 

탈론의 페어리 파이어-커스

 

그리고 싸이클론-포제션의 대결에 있어서

 

싸이클론과 커스는 안티 블마용으로 효과가 꽤 좋다는 점이 있지만 확실히 싸이클론이 궁극 마법이니까

 

훨 좋긴 하죠..

 

 

하지만 만약 폴업 밴쉬를 탈론처럼 많이 뽑아서 3영웅으로 지금 오크의 1/1/1에 맞써 싸운다면 붙어서

 

포제션으로 거의 다 뺏고, 나머지 유닛을 계속 커스걸면서 싸운다고 했을때....

 

 

이전략은 사실 성공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왜일까요?

 

데나의 칼질로는 블마를 이길수가 없기 때문일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언데드는 압박받다가 영웅렙업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일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언-오전 새로운 전략을 짜보고자 노력하는데 잘안되네요;;ㅎㅎ

 

 

 

 

밴쉬라길래 스2 밴시 생가났긔

그리고 이미 있던 전략이에용 ㅎㅎ

그 벤쉬가 탈론처럼 무난하게 잘 쌓이고 영웅 렙업 비슷하게만 가도 괜찮긴한데
나엘이야 데몬 파워로 중반타이밍에 병력 거의없이 빠른 3티어 가는게 그리 어렵지 않은데(오히려 데몬 비마로 오크2티어 건물이라던지 버러우를 손쉽게 털죠)
언데드는 소수핀드와 렙낮은 데나로 본진 견제가기도 애매하고 3티어로 바로 가려다보니 핀드도 많이 뽑아봐야 4핀드라 블마의 극악견제에 사냥도 힘들어요 ㅜ

이미 테드 선수가 자주 쓰는 전략입니다 온리 밴쉬는 아니고 밴쉬가 섞여서 커스로 오크 병력을 화력을 줄이는 용도죠. 만약 나엘처럼 온리 밴쉬를 쓰실 생각이라면 초반은 언데드가 할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블마한테 사이클론은 되는데 포제션이 안되서 안됨
커스 걸어도 블마 존나 아픔 빡침

윗분들이 이야기한대로 이미 있는 전략인데요, 파해법은 포트리스가서 써드로 다래를찍던지, 칩튼 워스텀프로 한방에없애는 방법이있지만 70 병력 싸움에서는 언데드가 거의 이기는 전략으로 알고있습니당

언데드는 문웰도 없고, 보존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나엘처럼 운영하는건 꿈에 가까운듯

나엘은 걍 마업 되기만해도 어느정도교전이 가능하지만 언데드는 마업이 된다고하더라고
포제션을 못쓰기때문에

옛날에 어떤분이 전략게에 매스소서로 이거 비슷한거 올린적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근데 매스탈론이짱인듯 ... 일단 나엘엔 데몬이 있자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