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egg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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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2 16:08:20 KST | 조회 | 897 |
제목 |
언나전을 할때 어떤 마인드로 해야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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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나전하는데 상대방 워든뽑은거만 봐도
'아 워 1기정도는 더 지어서 3렙을 찍고 세컨 팬더랑 동농 가겠구나'
라는건 압니다. 그리고 거의 90%는 그렇게 하구요.
근데 마인드를 잡을때, 어떤 타밍에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되는지가 좀 모르겠더라구요.
처음 시작할때는 3렙을 못찍게 경치를 스틸하자 라는 생각으로 데나 알짱거리다가
워든이 데나한테 쉐스 한 3방정도 날리면 워든이 마나가 다 빠지면서 데나가 주황피가 되는데
(데나한테 쉐스 2방 쓰면 언홀리찍습니다)
그러면 돌아가서 구울이랑 사냥하고 2렙찍히고 다시 3렙 방해하러 가고 이러는데
이 2렙찍고 3렙방해하러 갈때, 상대방 위치를 정확히 알아서 바로 글로 달리는게 아니면
도착할때 3렙이 찍히더라구요. (테레나스는 알아도 못막음) 3렙찍은거 보면 일단 뭐
견제가 안되니까 3렙 같이 따라가는데 그러면 견제가 와서 구울이 끊기거나 데나가 포탈을 타거나
이런식으로 안좋은 결과가 발생하더라구요. 이 떄부터가 제일 문제인데
보통 홀업되면 핀드 찍기 시작하면서 리치 슬래터 짓고 블랙가거든요?
그리고 그냥 디스 타밍 전까지 그냥 사냥만하는데 어떤 마인드로 해야되죠? 그냥 렙업한다라고 생각해야되너요?
상대가 멀티한 경우가 아니면 견제를 가는거 자체가 워든이 이미 3렙일때는 너무 부담이던데
그렇다고 사냥하려고 하면 또 뒤에 워든있고, 특히 인비지 포션먹은 워든이 까다롭더라구요.
결론은 워든인데, 하여튼 좀 플레이할때 마인드라던가 타이밍을 잡는 기준등이 어때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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