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8년 전 겜방에서 우연찮게 메타몽을 보고 나서

워크를 처음시작하게 됬었네요 저는 ㅎ

카오스하다가 칼모양 아이콘을 실수로 누른게 계기가 됨

ㄴ 대신 님은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친구놈한테 이끌려 피시방가서 워3 시작... 아무것도 모르는데 지는 언데드 전 나엘...
할줄 몰라서 아처만 주구장창 뽑앗는데 데나 5렙되더니 코일에 한방씩 슉슉감...
그뒤에 삘받아서 계속 피시방에서 연습함 몃일뒤 1:1한판하자고해서 헌트 드라로 이겨버림...
그뒤로 그친구 워3 접음 ㅡ_ㅡ;; 전지금까지 쭉하고있음 이게 몃년쨰인지...

카오스하다가 칼모양 아이콘을 실수로 누른게 계기가 됨

pc방에서 오리지날 해보니까 제 마음에 쏙들었는데 담배연기 크리로 pc방에 안갔죠. 그때 했던종족이 언ㅋ데ㅋ드 ㅠ 6년후 워크가 CD로 돌려야 된다는걸 알게되죠................ 지금은 가레나에서 워크하는 중 지금도 그때 담배연기를 뚫고 워크를 했어야 했는데라고 생각함 ㅠㅠ

장재호vs장용석 프문전에 쌍 스타폴 보고 나엘에 끌림

ㄴ 대신 님은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8년쯤 전인가 워크 오리지날이 처음나오고 온게임넷인가 중계를 해주더라구요
거기서 한국선수 휴먼이 데헌비슷하게 썬구라스 멋나게 쓴 기욤페트리 나엘 잡는거 보고 감동먹었음 ㅋㅋ
피방서 히어로 아레나 몇번하다가 큰맘먹고 cd지르고 풋맨 735랑 도타랑 도타 럼블을 시작했습니다.
하다보니 확장판 프론이 나오고 사람들이 빠지데요? 풋맨 735 마지막 방도 없고 공부도 쉬엄쉬엄 해야대니까....(오리 나왔을때가 초딩이었는뎈ㅋ) 이래저래 상급학교 진학하며 새로사긴 친구들 보니 워3를 하더군요. 카오스라고
이쯤 설명하면 될까요. 뭐사실 피방서 비영랜입문하고 수능망친 얘기도 있지만 말도 못하는넘이 썰풀어서 머합니까 ㅎㅎ 요새 치매끼가 있어서 초딩때 기억은 가물가물
입대전에 마지막 소원이 컴터랑 프론 cd사서 피방, 립버젼 유저랑 초보의 한을 풀고 군대가는것임. 2년후에 워3 앞날이 안보여서 ㅠㅠ

병무청이 부릅니다 - 빨리와.mp3

그나저나 눈보라사가 여러사람 인생 망치게하는듯. 알면서도 헤어나올수 없는 그들의 마력ㅋ

아 맞다 오리 베넷들어가서 커스텀 게임 시작하기 전에 캠패인만 죽어라 깼어구나... ㅋㅋ

스타 잘하면 멋져 보여서 스타하다가 스타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rts계의 블루오션인 워크를 시작함 .. 당시 아무도 안하던 .. 그런데 스타보다 워크가 더어려움 ...

저는 2002년 워3 처음 나오던 때 처음 했고요, 집에 들여놓고 시작한게 수능 끝나고 프로즌쓰론 테크노마트에서 싸게 사서 했죠... 그때는 컴하고 4:4하면서 놀았고,
군대에서 장재호 vs 김성식 이스타즈 2007 최후의 경기 보고 꽂혀서 나엘로 군 제대하자마자 시작했죠. 4종족 다해봤는데.... 다 나름의 좋은점 안좋은점이 있더라고요.. 다만 언데드로 할때는 언오전만 걸리면 제발 상향! 을 외쳤죠... 이후 블마질하는 맛을 알고는 부종은 오크가 되고...

여튼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추억은 방울방울ㅋ
내글에 리액션이 너무 느려서 자추 + 추천 테러하고 감. 저,, 절대로 삐진거라든가 그런건 아님. 저는 쿨한
찌질이니까요ㅋ

저는 xp디아블로게시판 활동하면서 워크래프트xp 에 관심가지면서 워3 시작함 ㅎ

임효진 선수의 itv리그 보고나서 부터 관심가짐
그땐 유닛구별도 못했지만 3d느낌이 뭔가 끌려서

어디서 구해진 시디로.. 삼촌이 오리초창기당시 팀전하는걸보고.. 옆에서 구경하면서..
빌드 영웅 모두 그대로 카피해서.. 그때부터 쭈욱 ... 물론 쉬던시기도있었지만
03~08 년도까지 오리만햇엇네요 아흑 ㅠㅠ

pc방에서 누군가 밀리하는걸보고..

메타몽 보고 시작하다가 그냥 재미도 없고 해서 접었다가

장재호 신컨보고 시작...

그 뒤 방송하는 소주 보고 팬되서 자주 시청하다가

소주님 군대가고 걍 겜을 즐기다가 핵나온 뒤론 영원히 ㅂㅂ

군에 있을때 후임이 사온 공략집을 보고 시작했죠.

이중헌 쨔응..

전 2007년에 대학교 친구가 카오스 하자는거 조금씩 하다가 밀리하는 친구(다른애임)가 밀리 해보라고 해서 밀리시작했네요

래더 친구따라 끄적끄적 조금 하고 카오스만 어언 3년 넘게 했죠
어느 빡클채에서 제가 졌는데 상대놈이 도발해서 밀리 1:1 하자해서 했는데 하다보니 재미를 느낌
원래 오크 주종이엇는데 다시하면서 장회장님이 너무 조아 나엘을 배웟슴다
지금 4달째인데 워크 이거 재밋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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