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왜 우방휴먼가지고만 그러시는지..

우방휴먼 안하면 어떤 느낌인줄 아시오?

 

당신들이

 

오크에게 당하는 느낌 꼭 그대로임..

 

데나를 아무리 많이 잡아도..

 

홀업때 애콜을 잡건 말건..

 

어차피 디스 어보미 뜨는 순간...... 주욱ㄱㄱㄱㄱㄱㄱ 밀린다는걸........

 

홀업때 애콜잡고 피해주는 것은 단순히 지는 게임시간을 연장시키는 수단일뿐..

 

그러면 휴먼이 우방안쓸태니, 당신들도 디스어보미를 쓰지 말던가..

저 휴먼으로 할때 언데하던 버릇이랄까? 이런게 잇어서 멀티 안먹고 캐슬로 무조건 힘싸움 가는데 마킹 활용을 잘해주면 그닥 밀린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나이트가 대 영웅에 강해서 언데의 코바 영웅킬 못지 않게 볼트와 나이트 점사로 언데 영웅 녹이는 재미도 쏠쏠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잘풀린' 언오전과 휴언전을 가장 좋아합니다.

우방 휴먼이 완성되서 언데드가 부릉이 막다가 결국 마킹 팔라랩 올라서 말라죽을 때 느낌을 그대로 쓰셨네요.

멀티할때, 피전트를 아무리 많이 잡아도, 영웅킬을 5번을 넘게해도, 부릉이를 막다가 막다가, 결국 휴먼의 제 2 멀티는 완성되고..................

기껏 멀티는 따라가봤지만, 영웅 하나 인비지 쓰고와서 애콜라이트 슝슝 잡고 텔포로 빠지고.

그러다 팔라 3랩을 찍고, 쓰러져 가는 언데드의 영웅들....

40분동안 겜 했는대, 남는 건 부릉이에 신나게 털리고, 애콜이 신나게 털린 기억들.

병력에 밀려서 지면 그냥 교전 한번이라도 신나게 해보고 지지. 우방휴먼하고 40분겜 한 번 하고 나면 진짜 이겨도 졌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하지만,, 데나를 몇번이나 낙마시켰고, 애콜테러까지 성공했는데도
주우욱 밀렸다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교전때 정말 까닥하면 코바에 끔살당함 ㅡㅡ;;

우방휴먼처럼 오크전도 우방 언데가 통하면 좋겠네요

난 내가 못해서 그런가 우방부터 선팔라나 선마킹이 더 무섭고 맨날 그 빌드에 지던데 ㅇ_ㅇ..

저도 제가 못해서 언데드 너무 무서워요 ㅠㅜ
전 우방안하는데 그래서 언데전이 매우매우 힘든듯...
대 언데전 승률도 낮아요..
나도 우방하고 부릉이를 가야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