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ATsU_o(O_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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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30 21:10:42 KST | 조회 | 562 |
제목 |
예전에 레더 할때 재밌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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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3~4년 쯤
워크 버젼은 1.14, 1.15 쯤 ㅋㅋ
그때 레더 시스템은 지금처럼 가상의 레벨 ell이라는 개념이 없고
오로지 +6렙 -6렙까지 서치가 됐었죠 ㅋㅋ
그래서 +6렙 걸리면 조낸 긴장하고.. 이기면 경치 대박..
반대로 -6렙인데 전적 쳐보니 무패의 세컨이고 지면 경치 대박 깎이고 ㅋㅋ;
아무튼 ell이없어서 웬만큼 중수만 되도 막 30승 5패 이렇게 승률이 좋게 나왔음;;
지금은 거의 승률 50%에 가깝지만.. 예전엔 좀 잘하는 분들은 20렙 넘어서 까지도 80~90% 승률 ㅋㅋ
확장팩때 반짝 인기있을 시절 초보층이 많아서 컴퓨터 고수만 이겨도 꽤나 많이 이겼던 기억도 있고
또 재밌었던 건 모든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레더를 열심히 했다는 거죠 ㅋㅋ
레더 1위 누가 하나 막 궁금해서 자주 보기도 하고
레더 1위에 대한 선수들의 미묘한 자존심 같은것도 있었고 ㅋㅋㅋ
암튼 1, 2페이지는 거의 프로게이머 분들..ㅋ
천정희 선수나 장재호 선수 세컨 아이디는 100승 0패 찍기도 하고 - -;; ㅋㅋㅋ
가끔 프로게이머 세컨 아이디 만났는데 재수 좋게 이기면 (혹은 지더라도) 리플 올리는 아마 고수들도 있었죠
아무튼 그때가 조금 그립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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