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종족 특징 - 언데드-

이 글은 워3 밀리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종족을 선택하는대 도움을 주고자,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글입니다.

언데드 스콜지 - 리치왕의 마력으로 살아난 사악한 피조물들로 이루어진 악의 군단

특징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마법데미지와 일점사를 통한 화력의 집중이 중요한 한방을 가진 종족.

장점

1. 강력한 마법데미지로 순간적으로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 - 템씹 블레이드마스터의 연속크리 제외

2. 커렵션오브(방어력 -5효과를 주는 고유오브)를 통해 일점사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3. 대체적으로 유닛들의 화력이 강하다.

4. 2티어 이상 본진건물이 자체적인 프로스트 공격력을 가지며, 네루비안 타워의 칠링공격과 블라이트 위의 빠른

  회복력 등 적군이 언데드 본진으로 공격을 감행하는 것을 꺼리게 하는 요소가 가득하다.

5. 일꾼의 이원화(금을 캐는 애콜라이트 나무캐는 구울)로, 50타이밍을 잡을 때 타종족보다 병력동원력이 좋다.

6. 금을 다 캔 경우, 필요없는 건물을 다 팔아서 마지막 영혼의 한타가 가능하다.

단점

1. 데쓰나이트 의존도가 너무 크다 - 데쓰나이트가 죽으면 다 이기던 전투도 90%진다

2. 멀티 안정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기회비용이 매우 크다.

3. 본진 충돌크기가 이상해, 각 맵마다 각 위치마다 심시티가 다 다르다. 그나마 기껏 심시티 해놓으면 비싼 지구

   랏(밥집-150/50)과 밥집을 업그레이드하는 타워마저 쉐퍼 한방에 날라간다.

4. 일꾼이 이원화 되어 즉각적인 애콜라이트 충원이 어려워 일꾼테러에 의한 피해가 가장 큰대다, 애콜라이트가

   노출된 고정위치에서 금을 캐기 때문에 맘 먹고 잡으면 잡기 쉽다.

5. 블라이트 이외의 지역에서는 건물을 지을 수 없고, 유닛의 자연회복도 안되기에 엘리전에 취약하다.

6. 1티어에서 아이템에 의한 체력이나 마나 회복 수단이 없기에, 데나 의존도가 심화되어 새로운 전략이 나오기

    힘들다.

7. 게임이 나온지 8년이 다 되가는대, 아직까지 컴고수만 잘쓰는 네크로맨서가 있다.

추천

1. 강력한 한방,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싶다.

2. 약세종족을 좋아한다.

3. 게임에서 이겼을 때는 내가 잘한거고 못하면 종족탓이라고 징징되도 대충 이해해준다.

4. 동족전을 싫어한다.

비추

1. 게임하면서까지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

2. 잘나가다가 한순간에 패망하는 기분을 견딜 수 없다.

3. 심시티를 따로 세세하게 연구하기 싫다.

4. 래더에 오크가 너무 많다.

선리플 후감상!

유일하게 건물방업이 없는종족인; ㅅㅂ

레더에 오크가 많다...
레더에 오크가 많다...
레더에 오크가 많다...

근데 데나는 간지라도 나는데 휴먼아메는 보다보면 노이로제...제이나 스킨이 진리

영혼의 한타 ㅋㅋ 심시티 안하기도 그렇고 섀퍼도 무섭고 참 난감이죠 ㅠㅠ
오크 많은것도 힘들고 ㅎㅎ

밥집만 어케 바꿔주면 안되나? ㅋ

스피릿이 300원돈이고 네루비안이 250원돈인데..

이건 뭐..

본진 공략을 꺼린다.. 이거만 빼고는 모두 캐공감 ㅋㅋㅋ

추천 목록에 있는거 첫번째 빼고 장점이 아닌데요? ㅋㅋㅋ

우와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더에 오크가 너무 많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재밌어요!!ㅋㅋ

ㅠㅠㅠ 래더에 오크가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