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엘보다 언데를 좀더 하면서....
....나도 이제 야언으로 전향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직 빌드 및 운용등은 거의 익히지를 못했습니다만. ㅜㅜ)
그렇게 언데를 하던차, 싸움이 길어지고 랩은 쭉쭉 올라갔습니다.
상대였던 휴먼은 선팔라에 세컨영웅은 블메.
전 데나랑 리치를 뽑았습니다.
팔라딘의 에콜 사냥, 부릉이의 기습 어택, 모타 팀의 어택 등등 각종 견제를 맞이하면서도 상대 휴먼의
멀티만큼은 저지한 보람이 있어, 서로간에 한타 싸움만을 위한 병력만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한타에서... 먼저 팔라딘이 6랩을 찍었습니다.
그러자 멋진 섬광과 함께 병력이 부활하는 기적을 선보였습니다.
그 직후, 데나가 6랩을 찍었습니다.
....... 애니메이트 데드를 찍어야 하나?
전 고민했습니다. 이것이 정말 현명한 선택인가?
.... 포기하고 언홀리를 찍었습니다. 사실 데스팩트를 찍을까도 했지만, 오라빨을 믿기로 했죠.
그리고 리치도 6랩을 찍었습니다.
....... 데스앤 디케이.. 찍어야 하나?
이 미묘함에 머리를 부여싸매게 되더군요. 다시...
그러다 결국 몸빵이나 더 잘시키자는 의미로 프로스트 아머를 3레벨 찍었습니다.
....
......사실 나엘을 하면서 데몬 궁극이다!! 하면 바로 가고.
워든 궁극이다!!! 하면 바로 가고.
키퍼.....는 잘 안쓰지만 그래도 6랩 가면 바로 찍고.
팬더도... 비마도.... 다래도....
모두 찍는데... 어째 언데드만... 어흑.. ㅜㅜ
마음같아선 데나한테는 로커스트 스웜, 리치한테는 인페르노라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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