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nadive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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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7 14:54:59 KST | 조회 | 799 |
제목 |
휴먼 - 피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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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건설의 성실한 노동자겸 용역직원
기본 일꾼 유닛입니다. 금과 목재를 채취하거나, 건물을 건설하고 수리할 수 있습니다. 비상시에는 밀리샤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과 나무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레벨 |
1 |
비용 |
금 75 인구 1 |
유닛 속성 |
일반 |
공격 속성 |
일반 |
무기 속성 |
일반 |
아머 속성 |
중형 |
아머 |
0 |
지상공격 |
5.5 평균 |
네 첫 스타트는 휴먼입니다. 좀 어색하내요. 갑자기 렐릭위키를 번역하시던 일구사오님이 생각나서 저도 그분처럼 맛깔나게 번역을 해보고 싶은데 솔직히 자신은 없군요. 그래도 시작한거 계속 이어보겠습니다.
휴먼의 명실공히 건축장인인 피전트입니다. 휴먼의 자원 채취와 심시티, 우방 책임지시는 아주 중요한 분들이시죠.
이 놈들을 활용 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패멀과 타워링이죠.
- 패멀 (어쩌면 패스트 멀티가 아니라 "패면서 멀티" 일지도)
알타에서 영웅이 튀어 나오자마자 소수 풋맨들과 피전트를 밀리샤로 변신!시키고 뒤도 안돌아보고 앞마당으로 뛰어 갑시다. 영웅이나 워터 엘리멘탈이 어그로를 끌어주고 용역깡패 가 아니라 밀리샤들이 무단 점거중인 오우거와 트롤들을 흠씬 두들겨 패주면 철거 사냥은 끝입니다. 뭐 도중에 밀리샤 체력관리를 못하셔다면 아마 저 멀리서 달려오는 데몬과 블레이드 마스터에 대참사가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자, 초반에 빠르게 멀티 지역을 사냥했다면 이제 장인의 솜씨를 보여줄 때입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이 놈들은 건설,건축에 장인입니다. 장인라고 불리는 이유중 한가지가 피전트는 다른 종족의 일꾼들과는 다르게 "협동건설"이라는게 있죠. 하나에 건물을 짓는 동안 여러명의 일꾼들이 같이 건설하여 건설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입니다. 물론 그만큼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말이죠. 뭐 다같이 일하고 각자의 몫을 받는걸 보니 다행스럽게도 아제로스의 인간 왕국들은 민주주의 국가인가 봅니다.
멀티가 완성됬다면 본격적인 우방건설 사업확장의 시기입니다. 본진 멀티 가리지 말고 타워를 마구 지어줍시다. 휴먼의 가드 타워는 전 종족을 통틀어서 그 효율이 가장 좋거든요. 만약 적들이 겁도 없이 쳐들어온다면 그놈들의 엉덩이에 화살을 꽂아줍시다. 아! 왜 때려요. / 찰지구나! 그렇게 우방 유져가 늘어나는거죠...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타워링 (이라 쓰고 벙커링라 부른다)
정말 당하는 입장에선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전략입니다. 어쩌면 우리나라 성인 고혈압의 원인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보통 오크이나 나엘전에서 쓰이는데요. 오크전에선 투생텀 2소서 나올때 아이보리 타워를 잔뜩 사들고 바로 오크 본진으로 뛰어갑니다. 그리고 정말 자기 본진인양 얼굴에 철면피를 깔고 아이보리 티워를 깔아줍시다. 하지만 그걸 가만히 지켜볼 옼스들이 아니죠. 아마 눈에 쌍심지를 키고 미친듯이 와아아아아! 를 외치면서 달려들겁니다. 물론 슬로우에 허우적대긴 하겠지만요...
나엘전도 비슷합니다. 로어 타이밍에 찌르기를 들어가는데... 아마 가면 온몸에 분신을 하고 달려드는 맹인 하나와 불쑈하는 차력사 곰돌이 푸...가 아니라 팬더가 반겨줄겁니다. 아 잘못 들어왔내요 / 들어올땐 니 맘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우방이 있잖아요.
아...첫 글이라 그런지 좀 엉성하내요. 죄송합니다. 문과가 아니라 그런지 필력이 딸리내요. 아 그리고 전 휴먼 유저가 아니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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