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2의 대현자 인럽의 사기사건에 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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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럽
작성일	2011-04-11 19:29:40 KST	조회	623
제목	WOw2의 대현자 인럽의 사기사건에 관한 나의 생각,

WOw2의 대현자 인럽의 사기사건에 관한 나의 생각,

원래는 도탁스에 피의자 SLAM(Skezi, Hustle, Runch)님이 사과글을 올리셔서 도탁스에 올리고 싶었으나,,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여기에 올리게 된 점 먼저 게시판 관리자분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개인 적인 느낌이나 추측의 관점으로 나뉘어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확실한 사실

1. 토요일날 아이콘 부탁과 관련된 일

사과글에는,, 5000원이 있어서,, 아이콘을 따고 싶어서 WOw2에 왔다고 적혀있지만,,

그 당시에는 분명 10000원이었고, "오크나(Or) 나엘로 따주시면 되요" 라고 하여 "나엘은 완전 못하니까 오크로 해드릴께요" 라고 하였지만, 어제 얘기로는, 오크 나엘 두 종족 모두로 만원이라고 하였다고 하였고, 이 내용은 또한 오늘 올린 사과글의 5000원 관련 내용하고도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2. 효자만두님의 경우

효자만두님께서 같은 번호를 쓰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신 것도 확실한 사실입니다. 오늘 피의자한테 전화와서 효자만두님께 용서를 구했다고 했지만, 효자님께 사기를 친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용서를 구했다는 것으로도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과글에도 그와 관련된 내용이(고의성은 없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올라와있습니다. 이 내용은 효자만두님께서 언짢아하실 경우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어제 피의자와 만나기전 어제 오후에 확인한 내용입니다.

3. 어제 있었던 (만나서 대화하기 전) 일

어제 만나기 전에 통화를 했는데, "지금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와서 집에 들어가면은 연락하겠다" 라고 피의자분이 말한 것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분은 제가 모를줄 알았던 SLAM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여 게임을 즐기고 계셨고, 다른 피해자분들의 사례로 인해 의심하고 있던 중이라, 제가 먼저 귓속말로 연락을 드린것도 사실입니다. 그 전에 확인하였을땐 SLAM아이디에 동일한 프로필 전화번호가 적혀있고, 다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동일인물이라 생각해서 귓을 했던건데 낮과는 달리 밤에는 전화번호만 삭제되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는 피의자분이 올린 사과글을 통해서 또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어제 있었던 (만난) 일

효자만두님을 아냐고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한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효자만두님께서 써놓은 글이 이러이러하고 전화번호 또한 같은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자신은 전화를 5일 전에 개통했다고 모른다고 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는 사과글 및 관련된 스샷 등에도 나와있습니다.

5. 처음에 올린 '해명'글 및 기타 글에 대한 사실

처음에 피의자분이 해명글을 올린 것을 봤는데,,(사과글이 아닙니다.) 그 내용엔 제게 이미 문상을 지급했다고 오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받은 적이 없습니다. 또한 피의자분이 그 해명글을 지우신 후 "요즘 대세인 여자아이돌", "요즘 대세인 남자아이돌" 등의 글을 올리신 것 또한 사실입니다.

6. 아이디 처분에 관련된 일

이거는,, 저도 스샷으로 알게 됐지만, Hustle 팔고 아이디를 바꾼다 라는 내용의 스샷이 있습니다.

이젠,, 개인적인 느낌과 추측의 관점에서 글을 써 보겠습니다.

1. 금액과 관련하여

처음과 달리 말을 바꾸어,, 금액을 조정하시고 또한 지급 시간을 계속 미루신 점, 또한 위의 사실들로 미루어 볼 때 의도적으로 보였다는 점, 또한 제가 일부러 돈을 더 받으려고 도탁스에 그런 내용을 올렸다는등, 이미 지급을 했고 이 내용은 오해라는 거짓말을 하시는 등,, 상당히 기분 나쁘다고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2. 거짓말과 관련하여

전 원래 사람을 믿고 사람 사이의 관계를 존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사건은 큰 충격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효자만두님과의 관계에 대한 거짓말, 전화와 관련된 거짓말, 또한 1번에 나온 거짓말 등을 포함하여 더이상 피의자분의 말은 신뢰하기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3. 해명글 이후의 글에 대하여

해명글 이후에 올린, 아이돌 관련 투표 글은,, 제 생각에는 화제전환을 위한 글로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해명글도 사과글이 아닌 해명글, 게다가 거짓이었다는 것을 고려해 볼때 진정성을 볼 수 없는, 장난 식의 태도라고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4. 나의 생각

위의 사실들과 추측, 느낌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피의자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상습적인 범행과 거짓말, 장난 식의 태도 및 지인들을 이용하고, 한 사람을 돈을 위해 도탁스에 글 올리는,, 역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으로 만든 것, 또한 도탁스에 거짓글을 올린 것 등을 고려하면서까지 용서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결론

전 사실과 제 개인적인 추측과 느낌의 측면으로 나누어 서술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을 당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제가 효자만두님의 글을 읽어봤더라면 다시 이런일을 당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또한 사실을 밝힐 수 있도록 도와준 Wow2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