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으로 느낀점은

게이머란 직업을 다시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일 충격적인 발언은 그중에

 

만약 5000$을 받는 최고의 게임 연봉을 받았을때는 뭐라고 하지도 못할것들이 라고 뉘앙스를 풍기는 말씀을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부단히 노력을해서 그만한 돈을 받던 적이 있었다는거 그노력 충분히 인정하기에 우리는

인정할수 있지만,

 

단순히 게이머란 직업이 실력이 없어져서 태물이 되면 잊혀지는 직업이라도

 

우리의 기억속에 무수히 잊혀진 게이머들이 많죠. 옛날 이기석부터 시작해서..

 

단순히 대중앞에서 사라지고 게임을 못하게 되면 그전에 자신이 게이머로써 쌓았던 이미지를 스스로 다 포기

하는걸 보면서 프로게이머란 직업은 인기가 있을때 그 인기속에서 살다가 없어지면 백수잉여나 다름 없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듯 하여 물론 직업이라는게 돈만 받으면 그걸로 된거지만...제3자가 볼떄는 안타까웠습니다.

 

 

지나간일은 잊혀지지만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합니다.

왠지 게이머가 상금만 따먹으면 프로게이머지 란 댓글이 달릴기분

이제 이 일 언급안하기로 하고 글 다 삭제 하신 거 같은데 흠...ㅋ

태연님 방송 보는데 거기 워갤은 아직 글 리젠 되는듯...

르시퍼님 딱 1달전으로만 돌아와주샴....

5000불이 연봉? 월급아닌가요?ㅋ 5000불 월급으로받을때가 몇년이나됬다고 ㅋㅋ 원래 게이머 수명 굉장히짧은거 다들 아는사실아닌가요? 돈때문에 그러나 ㅋㅋ 그럼 변호사해서 월천이상씩 버는사람들이 말하면 꼼짝못하겠네 ㅋㅋㅋ ㅉㅉ

저는 그래도 이런 이슈하나로 xp고 워갤이고 한순간 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네요.

뭔 일이 있었던 거지.. 컴퓨터 오랜만에 해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노시퍼쨔응 게임 즐기던 과거의 노시퍼로 돌아와 주세요...

겜알못... 허영무가 생각나네요.

시간이 지나면 본인스스로 깊게 후회할겁니다.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짓을 했는지...

저사람은 '그땐 내가 워크를 위해 악역을 맡았었지ㅎㅎ' 할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