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KING 님에게

PFC 리플을 두개봤습니다.

 

알타 팜 럼버밀 아케인타워 홀업 가드타워 캐슬 감과 동시에 그리폰에어리어

 

캐슬이 올라간후 배럭을 올리시던데

 

아케인타워 한개와 배럭 심시티로 한다음 홀업을 하는건 영 아닌가여??

 

킵으로 올라갈때 캐슬+에어리어를 만들고도 돈이 조금 남던데

 

어차피 나중에 만들 배럭 초반에 활용을 못하니 아쉽더군용

 

디펜드 풋맨 한두기로 도는 사냥으로 2~3렙 만드는것도 괜찮아보이던데

 

디펜드업 찍음으로 부족한 나무는 얼른 강제수급을 통해서 캐슬을 가주는것도 괜찮지 않나요??

 

제가 착각 해서 잘못봤을수도 있지만용 ㅋㅋ

 

배럭을 안올리고 가는게 자원이 딱딱맞나요??

 

 

간간히 겜하시는 거 같던데 리플 달라고 하시면 될듯 ㅋ

참고로 어랭에서 쓰면 나휴 조합 더 좋은듯...

보신 리플은 오크전인거 같은데 오크전은 배럭 빨리올릴 필요가 없더라구요.
우선 팔라가 선스킬 무적찍고 땡겨짓기 견제가는거라 일단 사냥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 풋맨 한두기를 동원해서 무적찍은 팔라와 함께 견제하다 약한 사냥터잡는법은 있습니다.
이때 디펜업해본적은 없었구요. 빌드는 대략 알타 팜 럼버밀 아케인타워 홀업 가드타워+배럭 캐슬 감과 동시에 그리폰에어리어 가 됩니다. 이 빌드는 주로 많은 정찰이 필요한 나엘전과 언데전에 활용됩니다. 즉 언데는 핀드인지 가골인지 디스인지 알아줘야하며, 나엘역시 체제파악과 트리사냥을 통한 멀티를 저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테레나스와 같이 2렙이 수월한 맵은 2팜3풋맨홀업 선스킬홀라로 운영하는 법도 있구요 ㅎ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전략자체가 견제로 시간을 벌어주시는게 중요포인트입니다. 어차피 캐슬유닛나오면 레벨은 정말 순식간에 올라가거든요. 소수풋맨과 팔라로 사냥하는것도 사실 마니 힘들구요.
여러가지로 봤을때 휴먼이 먼저 견제나 빼먹기를 하는 다소 아이러니한 빌드죠. 빼먹기로 2렙은
늦지만 사실 찍을수 있기도 하고 ㅋㅋㅋ 물론 2렙은 찍어주시면 운영은 확실히 편해집니다.
그리고 캐슬가서 그리폰 나이트 애니멀업 스톰해머 클라우드 + @로 조합할 생텀이나 웍샵생각한다면 진짜 나무가 빠듯하기 때문에 미리 세이브해두는거에요. 디펜업은 좀 사치아닌가싶음.
하지만 컬투암스님이 생각하신바가 있다면 써보시고 리플좀 올려주실수있나요?
일단 PFC에 대한 제 견해는 위와 같지만 왠지 말씀하신것이 뭔가 괜찮은거 같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