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지에 대한 궁금증.

필리지는 지어진 건물의 가격에 비례해서 돈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는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업그레이드의 개념은 홀업, 지구랏>스피릿타워, 스카웃타워>가드타워 같은 것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석공업, 블씽업, 시멘업같은 것들을 말하는건가요?

 

혹은 양자를 다 포함하는 개념일까요?

 

덧붙여 궁금한건 휴먼이 땡겨짓기해서 건물을 지으면 건물완료시까지 더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데

 

필리지는 그럼 땡겨짓기에 추가로 소모된 자원까지 추가적으로 영향을 받는걸까요?

 

아님 땡겨짓기에 소모된 자원을 제외한 건물의 원가에만 영향을 받는걸까요??

 

요새 미라클비전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던데 이것도 좀 다뤄봤음 좋겠네요~

전 필리지있는 유닛들이
공격력증가 업글을 하면 돈을 더 얻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요;

1. 업그레이드 개념은 건물이 상위 건물로 업그레이드 되는걸 말합니다.
2. 맞는 건물의 방어력이 올라가면 필리지로 얻는 자원도 줄어듭니다.
3. 당겨짓기는 관계 없습니다.
4. 필리지 가진 유닛이 공격력이 올라가면 얻는 자원도 늘어납니다.

업그레이드 비용 포함해서 그 가격에 비례해 자원 획득, 그러므로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yes

석공업 - 아머가 늘어나 공격력이 감소하고, 가격당 건물 체력 높아지므로 효과 대폭 감소

자연의 축복 - 아머가 늘어나 공격력 감소로, 효과 약간 감소

방어 강화 - 레이더의 경우 효과 증가, 그런트, 피언의 경우 감소

협동 건설의 경우 원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Flameboy / 건물의 방어력이 증가하면 레이더도 얻는 자원이 감소합니다.

미라클비전 글을 유도하는 글이었던것같은데 안타깝군..

방어 강화가 그냥 아머 타입을 바꾸는 것이므로 레이더가 얻는 자원은 증가

시멘트 업을 방어 강화라고 표현하나요? 전 처음 듣네요.. 흠..

그냥 개인적인 한글화긴 한데 어차피 오크는 건물 방어력 증가 업글 자체가 없으니...

리인포스드 디펜스였나? 그럼 보강된 방어나 방어 강화라고 표현해도 뭐...

아.. 저는 공격타입이나 방어력에 관계없이 타운홀(385/205)을 파괴하면 그대로 385/205원을 얻는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이게 아닌건가요?? 그리고 캐슬이 만들어지는데는 1065/625의 자원이 드는데(385/205 + 320/210 + 360/210)의 자원이 드는데 캐슬을 파괴하면 그대로 1065/625의 자원이 들어오는건가요?? 아니면 1065/625원보단 적은 자원을 획득하나요??

drop님, flame님이 말씀하시는건 필리지로 공격시 공격1회당 얻는 자원이 감소한다는걸 뜻하는건가요? 아니면 아예 건물을 파괴했을시 얻을수 있는 자원이 감소한다는걸 뜻하는건가요??

한가지 덧붙이면 타운홀의 원가는 385/205인데 당겨짓기로 지었을시에 550/300의 자원이 소모되었다고 가정했을시, 당겨짓기한 타운홀을 파괴시 385/205의 자원을 얻는지, 아니면 550/300의 자원을 얻는지가 궁금한 겁니다.

제가 혹시 필리지에 대한 개념을 전혀 잘못알고 있는건가 ㅠㅠ

1. 50%
2. 1회 공격당 자원이 감소, 파괴시 획득 자원은 그대로.

ㄴㄴ 385임
걍 그 건물을 짓는데 든 골드를 뻇는거임

3. 385/210의 50%가격

그럼 캐슬파괴시, 532/312의 자원을 획득하는건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