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orThe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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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8 22:35:59 KST | 조회 |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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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FC 나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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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FC 나엘전입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타워숫자를 적절히 조절하면서 배럭을 일찍올려 1풋맨과 함께 견제하는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이 빌드는 상대방의 압박이 적은걸로 예상되지만 상대방의 멀티도 견제해야할 필요가 있을때 써먹을 빌드입니다.
또한 타워는 두개만 짓는쪽을 고려중인데 두개를 지음으로써 좋은점은 캐슬도 빨리 갈 수 있고, 투에비어리빨리
감으로써 견제를 더욱 확실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요샌 오크전도 이 빌드를 쓰게 되더군요.)
요새 생각하는건데 나엘전은 확실히 PFC를 쓴다면 스카이를 쓰는게 더 좋은거 같긴 합니다.
3배럭 나이트를 쓸경우 꺼내들수 있는 방향이 제한이 됩니다.
물론 여전히 에코아일등에서 타이밍나이트는 괜찮게 써먹을만하지만 은근히 막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투에비어리 호크로 견제하면서 상대방이 이터가 늦고 영웅빨로 뻐기면 나이트 추가가 좋습니다.(그리폰 X)
이부분에 대해선 zip파일에서 5.18h vs N3 리플레이가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네요.
한편, 팔라딘으로 견제를 악랄하게 들어가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있습니다.
요즘같이 초반에 워든과 워사냥을 이용한 다소간의 오버크리핑이 성행할때 정말 많은 재미를 볼 수가 있음.
5.18h vs N4 리플에서 팔라견제의 위력이 드러납니다. 견제로 워든을 1렙에 묶어두고 템도 스틸하니 말이죠.
즉, 나이트호크체제를 쓰면 괜찮게 먹히더군요. 또한 보충해본부분이 외곽에 팜을 짓는 방법입니다.
실제 PFC는 몰래플텍짓고 글쓰쪼이기에 약한감을 많이 보였는데 외곽팜을 지음으로써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함.
그러나 아직 상대방이 작정하고 쪼이기를 하면 좀 말리는감이 있는데 먼맵이라면 클라우드호크+나이트로 쉽게
막을수도 있지만, 가까운맵이면 캐슬타이밍전에 오므로... 이것에 대한 대처를 생각해봐야겠더군요.
조만간 그것과 관련된 PFC전략도 공개해보겠습니다. 간만에 올리는 나엘전 PFC인데 즐감하세요.
종합해보면 최근 PFC에선 정찰과 견제를 철저히 하면서 상대방의 체제에 철저히 맞춰가는걸 고려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대처가 나와있으므로 운영법을 눈여겨 보시면 PFC에 관심있는분은 도움이 될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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