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 잘먹히는순서.

언데 ≥ 오크 > 나엘 > 휴먼순이네요.

 

저는 PFC가 언데전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언데전엔 팔라자체가 슈퍼영웅이므로 쓸만하고 또한 호크 > 가골, 그리폰이나 나이트 모이기 시작하면

 

힘쌈에서 언데에 우위에 설수 있으므로 순수히 PFC의 강력함을 맛볼수 있는 종족전이라고 생각함.

 

즉, PFC를 하면 거의 애니멀업 삼총사를 맘껏 활용할수 있게 되는데 이 삼총사로 충분히 떡을 치는 종족전이

 

언데전이므로 언데전에 가장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팔라딘이 가장 강력함을 보일 수 있는 종족전이구요.

 

오크전 역시 좋습니다.

 

오크전은 결과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요 2호크 2그리폰 버로테러가 잘먹히면 언데전보다도 훨씬 잘통하는게

 

오크전입니다. 엘이 낮을땐 그냥 닥치고 1/1/1 정석이기에 2호크 2그리폰 버로테러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이때 버로테러당하고 나서 그냥 그리폰 모아주면 그대로 오크는 잡게됩니다. 이떄는 PFC가 가장 잘먹히는게

 

두말할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엘이 상당히 올라가면 투비스대처에 패포에 뱃라컨까지 좋아지니 좀 성가셔지죠.

 

오크는 모아니면 도인거 같습니다. 버로테러 대처가 되면 언데보다 쉽고 안되면... 2비스와 오브블마는 꽤 힘듬ㅠ

 

나엘전 상당히 힘듭니다.

 

다행히 요새 유행하는게 워든 워사냥인데 팔라견제로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일찍 끝낼수있는 종족전이 나엘전이기도 합니다.(예를 들면 트메용병워사냥하는데 락골렘스틸을

 

성공하면 나가는경우가 참 맣더군요. 워를 터뜨리거나..) 그러나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나엘의 올인조이기를

 

막는게 쉽지도 않고, 또한 둘다 테크탄다고 해도 애니멀업 삼총사로 한타에서 오크나 언데전처럼 압도는 힘듬.

 

더군다나 멀티를 먹고 카운터로 나오면 나엘은 히포, 곰등을 물량으로 쏟아내면?? 덧붙여 데몬에 상당히 약함..

 

휴먼전 제일 힘듭니다.

 

사실 pfc를 많이 써보고 많이 추천하는 바이지만, 별로 휴휴전에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우선 팔라딘이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너무 적습니다. 더군다나 아메풋맨 찌르기는 pfc에 매우 강력합니다.

 

이것을 막기 쉽지 않습니다. 즉, 팔라딘이 활약하기도 힘들고 고테크를 가기도 힘들다는 뜻입니다.

 

더군다나 상대방이 멀티를 먹고 땡호크를 뽑는거에도 너무 약하고, 맞패캐 땡플머에도 다소 약합니다.

 

즉, 휴휴전은 팔라딘이 힘을쓰기도 힘들고, 테크타기도 쉽지않고, 멀티막기도 쉽지않고 카운터는 너무 많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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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요새 나름 PFC에 대한 관심들이 조금씩 보이므로 왠지 흐뭇하군요 ㅎ;

 

기념으로 트메나엘전 2분 30초짜리 경기를 올립니다. 아마 노알타링보다 더 빨리 끝나는거같기도 하네요.

 

근데... 이와 같은 경우라면 그냥 타워링을 달리는게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궁금하네요..

PFC는 이미 휴먼전략의 일부가 된지 오래에요 ㅋㅋ 창립자께서 새삼스럽게 왜그러시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