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션 오라가 그렇게 쓰레기는 아닐텐데...

상대 병력 구성에 따라 아예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쏜즈에 비해선 확실히

 

어떤 교전 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죠.

 

그리고 실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타오라에 비해 교전능력이 그렇게 뒤떨어지진 않을텐데?

 

디보션을 안찍는 가장 큰 이유가 디바인을 통한 팔라의 생존 때문인데

 

제가 지금껏 3:3이나 4:4를 하면서 선팔라 홀라디보션을 즐겨 썼지만 디바인 없어서 죽은 경우는 거의 없단 말입니다.

 

팔라가 대규모 전투때 적군에게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만 않게 주의하면 디바인 없어도 거의 죽지 않습니다.

 

물론 1:1에서는 디보션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팔라의 생존력도 떨어지니 디바인이 더 필요하다는데 동의함...

팀플에서 팔라딘을 거의 못 봐서 저는

1렙이 방어력 1이 쓰레기라 그럼

3렙 디보션에 프텍찢은 그리폰을 오크로 상대한번 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