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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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2 03:10:18 KST | 조회 | 712 |
제목 |
터틀락에서 데나+핏로+팅커로 나엘 당황시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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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요즘은 1:1을 잘 안하지만
예에전에 한 기억을 더듬으면 안써본 영웅이없었음,
휴먼전 선알케핀드라던가 선팅커구울이라던가,
한번은 난 온니 힘영웅으로 이길테다 라는 생각으로 핏로드의 크리빙어택도 연구해보고 해봤었는데
터락 나엘과 하는중 동농에 완전히 발리어 관광모드를 타고 있었나,,, 병력 전멸하고 홧김에 ,
'나무 뚫고 거기에 미트웨건 집어넣고 상대편 본진에 팩토리던져 시야확보후 트리를 날려버리자'
라는 막장생각이 떠올랐었음
그때 나엘이 5시, 제가 4시? 붙은 자리 였었는데 하여튼 물로 지나가는 왕거북자리로 가서 고기차로 공간을 확보후 꾸역꾸역 웨건 3기 옵시 팅커 데나 핏로드 이런순으로 나무사이에 낑겨놨던가 했었음 , 문지기는 3랩오브든 핏로드 , 그리고 팩토리 던지고 시야확보되서 고기를 마구 투척할려는데 ,
트리에 사거리가 안닿음 ㅠㅠ 그냥 문웰이나 개고 있었는데
나엘병력이 막으러 왓음, 나엘이 당황한건 아니겠지만 데몬을 앞새워 핏로드와 1:1전투를 벌였는데 , 그때였음!
상대방이 곰드라 어택땅 찍어놔서 그런지 내 핏로드의 크리빙어택에 곰탱이들이 만신창이가 되는거였음
그때 생각했음, '어? 이거? 왠지 병신같지만 멋있어,,, '
뭐 결과는 곰팅이들 리쥬써서 다 피채우고 내 병력은 술불데몬칼질에 다 죽었지만, 그때 그 핏로드의 위엄을 잊을수가 없었다는 그런 옛날옛적 이야기였슴다
언데드 중립은 힘들지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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