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iva3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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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4 14:07:30 KST | 조회 | 883 |
제목 |
나의 워3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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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 첨으로 글써보네요.
저는 군대제대하고 2002년에 게임을 처음 했는데
그게 레인오브카오스였습니다.
그후로도 워크래프트 게임만 했네요...(스타는 아직 한번도 안 해봄)
프로즌쓰론했다가 와우는 한 2년정도 미친듯이 했네요 ㅋ
지금은 프로즌쓰론만 가끔합니다.
지금 제 전적이 보니까 대략 1700승, 1750패 정도 되네요 -_-;;;
아뒤 이것저거 만든거 따지면 2000승, 2000패는 넘을듯...
한때는 클랜 가입해서 클랜전도 뛰어보고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나엘 프로게이머와 게임도 해보고
나름대로 추억이 많네요.
저는 단축키를 안써서 그런지 승률도 50%가 한계고
엘도 30이 한계더군요...그래도 30레벨 밑에서 노니까 상관은 없지만 ㅋㅋ
예전에는 나엘만 했는데 지금은 랜덤으로 즐깁니다.
나엘하니까 우방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ㅜ.ㅜ
특히 오크분들은 50%이상이 우방하더군요...
그래서 랜덤으로 바꿨는데 우방하는 분들도 적게 만나고
의외로 승률이 나엘할때보다 더 높더라구요 ㅋ
암튼 요즘은 밤에 워3 한두시간하고 영화보는 낙으로 삽니다.
주위에서는 애 아빠가 아직도 겜하냐고 머라하는데
아마 승률 20%나올때까지는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아 그리고 갠적으로 워3 하면서 젤 열받는 경우...
상대 오크가 블마 우방으로 철저히 농락하면서 막말할때....
왠만한 거는 이제 거의 해탈했는데 아직 저거는 극복이 안되네요 ㅡㅡ;
글구 지난 주말에 팬더빵 첨 해봤는데 잼있어요 @.@
그전까지는 상대가 하자고 해도 다 거절했는데 깔끔하더군요 ㅋ
그럼 즐겜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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