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워사냥이요.

나엘 초보유저인데요. 워사냥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워사냥 도대체 어케하나여.

 

그리고 워사냥 하는 이유가머에요? 걍 워짓고 아처 몇기뽑아서 데몬이랑 가치 사냥하는게 훨빠를거같은데.

 

왜 워를 생산안하고 공격에쓰는거임? 그리고 워사냥 하는방법을 잘모르겟음.. 아처로 크립유인하던데.

 

워사냥하고나서 워는 다시 그자리에 안쳐서 아처 다시생산하고 냅두는거임? 아니면 본진다시불러드려서 생산하는거임? 제가 워사냥을 잘모르겟음..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처 몇기 까지 뽑아두는게좋나여?

 

 

상대 종족과 맵에따라 워사냥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선택을하구요
워사냥을하는 이유는 나엘은 초반에 체력을 체울수있는게 문웰밖에없는데 문웰은 마구마쉴수없는거고 초반에 아처도 약해서 사냥이 쉽지않기때문에 워사냥을하는겁니다 워하나는
어보미 한마리의 몸빵과공격력이라 사냥때 상당히 도움이되구요
오크전을 예를들면 아처를 왕창뽑아봐야 중반넘어가면 도움이안됩니다 탈론을뽑아야하는데 인구수만 먹을뿐이라 1마리~4마리이상은 안뽑습니다
워사냥하고나서 본진으로와서 앉는게 방어를위해선좋고 다른곳을 워사냥하기위해서 이동하기도하구요 워사냥하는법은 워사냥할수있는 자리가있어니 외워야하구요 상대 종족 실력 맵에따라 위습이 몇마리붙여야하는지 모르면 ㅈㅈ니깐 경험밖에답이없습니다

워사냥을 하는이유가 윗분도 잘 말씀드렸지만 워의 강력한 공격력과 나무를 먹어 체력을 채울수있다는 장점을 이용해 좋은 사냥을 할수있어서 워사냥을 합니다 'ㅁ' 초반에 웰로만 채력을 관리해야해서 웰관리를 잘해야하는데 거의 모든데미지를 워가 버텨내면서 사냥하기에 워사냥을 한다고 할수있습니다. 'ㅁ';
워사냥의 방법은 아처한기를 뽑고 아처한기로 크립을 유인하여 워에게 다가오면 크립들은 워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것은 워가 크립몹을 깎고 아처나 그 외 유닛이나 영웅이 마지막에 크립을 죽이면 영웅의 경험치가 올라가지만 워가 마지막에 크립몹을 죽이면 영웅의 경험치가 안올라기에 워를 잘 보살펴줘야합니다... ㅎㅎ'ㅁ'; 작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흠... 워사냥이란 윗분 말씀처럼 초반에 사냥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다른 종족(언데드는 크립트 위에서, 오크나 휴먼은 힐링셀브가 있죠...)과 달리 초반 체력회복을 문웰에 의존해야 합니다. 타종족을 하시는분들이 문웰이 사기라고 하지만 그 문웰이 사기가 되려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죠...

또한 워사냥은 워크래프트에서 휴먼의 밀리샤 사냥과 함께 가장 빠른 초반 사냥 속도를 보여줍니다. 무리한 워사냥이 아니라면 최고 수준의 견제 용병 블마가 윈웍에 스스찢고 달려도 워사냥을 방해 스틸하기란 거의 무리죠... 녹색지역은 일단 영웅이 나올쯤에 거의 모든 사냥이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고, 본진간의 거리가 먼 맵이라면 노란색을 사냥해도 상대 영웅이 도착하기 전에 사냥을 끝낼 수 있습니다.

이 애기는 다른 영웅이 뭔가를 해보기도 전에 경험치와 아이템을 먼저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되죠... 에코아일, 트위스트 메도우, 테레나스 스탠드의 용병상점 같은 지역을 사냥을 하고 시작한다는 것은 영웅이 나오자마자 2레벨이 된다는 말이되죠... 어마어마 합니다... 템운이 좋으면 스부, 대마포, 대힐포, 무포 등이 나오는데 그럼 초반에 엄청 앞서나가면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겁니다. 다만 이역시 멍게친구님이 말씀하신 건데 적당한 위습을 붙여 워가 깨지지 않게 해주어야 하고, 트메나 테레나스의 용캠프는 견제가 가능한 지역이기에 초보자가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라이트닝 실드라는 어떻게 보면 워사냥 lv2군요... 이 필요한 부분도 있으니 천천히 익히시면 상당히 좋다는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나엘은 깔끔한 워사냥과 보존만 쓸 수 있다면 초보딱지는 떼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처를 말씀하셨는데 물론 빌드에 따라 아처가 필요하다면 워사냥이 끝난 후에 앉혀서 뽑으시면 됩니다. 아처를 뽑으실 필요가 없다면 다음 워사냥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괜찮고 상대의 압박이 심하다면 본진으로 이동시키셔서 수비용으로 쓰는것도 좋습니다.

chell// 조언감사드립니다. 근데 한번워사냥하고나서 아처가 필요없어서 다음워사냥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괜찮다고하셧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문제가 될듯한데. 워가 속도가넘느리잔아여. 보통그렇게 잘안할듯싶은데. 그리고 그렇게 이동하다보면, 초반에 유닛이 넘부족해서,
상대 종족 초반찌르기에 항상 긴장을 해야되는게 제가 경험하면서 느낀바입니다. 이점을 어케보완해야될까요? 2번째 워사냥은 하지않는게 좋은가여? 1번째 워사냥할떄 유지하는 아처는 기껏해야 1~2기. 만약 두번째 워사냥을 하려고한다면, 워가 걸어가는 속도가 넘늦을뿐더러, 병력도 데몬과, 아처 1~2기.. 그렇게되면, 상대가 언데드일경우 데나 구울찌르기에 털릴수도있고, 여튼 항상 초반에 긴장하면서 하게되더라구요....초반에 나엘이 항상병력이 부족해요. 그래서 무서워서라도 워사냥한번끝나고나서 전 아처 4기까지는 뽑아두는데. 이게잘하는건지 아닌것같은데 초반찌르기가무서우니깐... 어케하면좋을까요..

chell// 아그리고 이해가 조금안되는부분이잇는데..
또한 워사냥은 워크래프트에서 휴먼의 밀리샤 사냥과 함께 가장 빠른 초반 사냥 속도를 보여줍니다. 무리한 워사냥이 아니라면 최고 수준의 견제 용병 블마가 윈웍에 스스찢고 달려도 워사냥을 방해 스틸하기란 거의 무리죠... 녹색지역은 일단 영웅이 나올쯤에 거의 모든 사냥이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고, 본진간의 거리가 먼 맵이라면 노란색을 사냥해도 상대 영웅이 도착하기 전에 사냥을 끝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녹색지역과 노란색지역이뭔가요? 그리고 녹색지역은 일단 영웅이 나올쯤에 거의모든
사냥이 끝낫다고봐도무방하다는게 이해가안갑니다.
좀더 구체적으로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아그리고 조언해주신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트메에서 워를 2개짓고 워사냥을 빠르게 가져가 영렙을 높이는 모습을 많이들 볼수있는데요 워가 한곳에서 사냥하고 나무를 파먹고 건너편에있는 노란색 사냥터를 잡는다던가 아니면 연구소나 멀티지역까지 걸어가 잡는경우를 많이 볼수있을꺼에요. 워가 느리더라도 상대 견제나 다른 워쪽에서 사냥을 가지면서 워가 걸어가면 시간이 딱딱 맞는다고 볼수도 있죠.
사실 언데전에선 초반에 아처3기정도는 뽑아두고 웰을 조금씩 빠르게 늘린다면 데나 구울찌르기를 생각보다 쉽게 막을수 있을겁니다. 2크립 구울일땐 바로 웰늘려주고 워를 본진에 박아주세요 ㅎㅎ 'ㅁ'
음... 노란색을 사냥할때 주의할점이 언데가 바로 알터 데나 해골로 와서 코일로 스틸을 할수가있고 또 워가 부서지는 경우 까지 나오기에 조심하십시오.
음... 에코에서 오우거와 트롤2마리 쪽에서 워사냥을 안전하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워가 오우거를 빨피를 만들고 트롤 몇대 치다보면 영웅이 나오고 영웅이 오우거와 트롤을 빠르게 한대씩 쳐서 잡는 경우를 볼수있기에 상대편 영웅이 이 초록 사냥장소까지 오기전에 크립을 다잡을수 있다 봐도되요 'ㅁ'

음... 댓글로 또 물어보신건 이제 봤네요... 일단 차근히 말하겠습니다. 일단 녹색 지역과 노란색 지역은 사냥터의 난이도를 말하는 겁니다. 혹시 지도에서 끄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냥터의 난이도에 따라 녹색<노란색<빨간색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에코아일에서 본진 바로 옆쪽에 있는 오거와 떨거지 2명이 녹색 사냥터입니다. 그리고 본진 바로 아래에 뿅뿅뿅 하는 3형제도 녹색 사냥터입니다. 참 쉽죠...(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서), 그리고 그 아래에 용병 캠프와 그 옆지역, 그리고 상점, 시장 지역은 노란색 사냥터입니다. 난이도의 차이가 느껴지지요... 그리고 에코아일의 5시와 7시 구석지역이 빨간색 사냥터입니다. 초반에 데몬 하나와 아처 3~4기 끌고 갔다간 전멸 당할정도는 됩니다.

워사냥 이후 두번째 워사냥은 당연히 최단 경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도 예를 들어보죠... 일단 단골인 에코아일부터... 사실 라쉴 사냥이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초반 워사냥 지역으로 용병 캠프를 잘 하지 않습니다. 위습 견제가 들어오면 매우 귀찮고, 사냥 견제가 들어와도 귀찮고, 워를 수리하면서 버티자니 자원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사냥 속도도 느려서 견제가 통할 확률도 높고요.. 하지만 라쉴 사냥이 된다면 일단 사냥 견제는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핵심은 무조건 먹습니다.) 그러면 용병 캠프를 사냥한 이후에는? 본진이 11시라서 9시 방향의 용캠을 사냥했다면 오른쪽으로 걸어갑니다. 본진이 1시라서 3시 방향의 용캠을 사냥했다면 왼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럼 멀럭지역이 나오죠... 워가 끝까지 갈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아처로 한 방 쏴주면 우루루 쏟아져 나옵니다. 다만 이경우 멀럭이 날리는 인스네어에 아처가 걸려들어 죽으면 곤란하니 워가 있는 곳 까지는 충분히 도망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걸 다 잡은 다음에는 아래쪾으로 내려가서 멀티지역을 사냥할 수도 있습니다. 멀럭지역을 잡지 않고 워를 바로 내려보내면서 빠르게 멀티를 먹는 빌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트메... 트메는 놀 삼형제 지역이냐, 용병 캠프 지역이냐를 두고 개인의 성향 차이가 좀 갈리죠... 자리가 아무리 잘나와도 용캠 지역을 워사냥한다는걸 들키면 견제를 각오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어차피 놀삼형제 지역도 서로간의 거리가 짧다면 견제 받기 쉽고, 성공했을 경우의 대가가 크다는 이유인지 용병캠프도 상당히 선호합니다. 하지만 트메라는 맵을 보시면 본진 바로 앞에 용병 캠프가 있는 11시 지역과 5시지역은 바로 워사냥이 가능하지만 2시 지역과 8시 지역은 그렇지 않습니다.(2시와 8시 앞에는 상점이 있는데 워사냥할 자리가 마땅치 못합니다...) 하, 지, 만... 2시와 8시는 용캠을 바로 할 수는 없지만 놀3형제 지역을 워사냥하고 나무를 파먹고 들어가서 반대편에 있는 용병캠프 지역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위습 2기 정도가 붙고, 나무를 먹으면서 뒤쪽에서는 아처의 데미지가 찔끔찔끔 들어가겠죠... 영웅은 앞쪽에서 사냥을 하면서 프리스트 하나를 사서 사냥을 마저하면서 체력회복을 같이 하는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의 사냥 역시 견제가 잘 들어오죠...

이게 나엘이 자주 하는 레더맵은 좀 많이 써보려고 했는데 쓰다보니까 내용도 상당히 길고 이게 머하는 짓인가 싶네요... 사실 리플레이 하나보면 아!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 라는게 느껴지거든요... 물론 그 리플레이 같은걸 구하는게 어려운 것이겠지만... 이렇게 글로 쓰면 이해하기도 상당히 난해할 거라 생각합니다. 저야 아는 내용이니까 써놨지만 막상 글로만 보면 답답한 내용일것 같기도하네요. 혹시 http://cafe.naver.com/a1tv?1308067885000 를 아시는지요...현재 워크래프트 아마추어 리그를 거의 전담하셨던, 아직도 하고 계시는 쥬팬더님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이곳에는 현재 고수 리플레이 게시판이 신설되었으며 그 외에도 wtl의 vod와 닫혀진 게시판을 살포시 열어보시면 주옥같은 과거 vod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된 별빛효과님이 진행하신 리그의 경기 결과 보고에는 경기 리플레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끄적이는 글보다는 리플레이가 훨씬 이해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추천해봅니다... 이런 광범위한 답변이 필요한 문제는 리플레이를 강력 추천함미다..

위에 chell님이 말씀하신거처럼 VOD를 많이 보세요. 그럼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도 쉽고 유닛간 상성을 익히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직접 부딪혀 보는거죠...VOD보고 따라할려고 해봐도 현실은 또 쉽지 않거든요 ㅎㅎ

그리고 에인션트 오브 워 데미지 장난아닙니다 맞아보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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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사냥 안해줬으면 좋겠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