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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ltor
작성일 2011-06-22 17:03:44 KST 조회 722
제목
어제밤에 꾼 꿈 이야기

어떻게 된건진 잘 모르겟는데

 

나는 무슨 거대한 우주선에 갇혀서 살고 있엇다 그 우주선은 크기가 거의 서울만큼은 되는것같고

 

그안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먹고자고 하면서 생활하고 있엇는데 정리정돈도 안되어있고 무질서하기가

 

뉴욕지하철을 연상케하는 분위기엿다 그 우주선 밖으로 나가면 온갖 괴물들이 공격하기때문에

 

절대로 나가서는 안되는 그런곳이고 실내의 공기는 매우 탁하고 이상하게도 세균번식이 굉장히 잘 되서

 

같이 사는 룸메이트 (약 40대초반의 백인남성으로 기억 - 배가 나오고 게으른 스타일) 나 나나

 

방안에 음식물을 놔두거나  양말을 벗어놓고 바로 세탁하지않으면 이상한 냄새가 나서

 

서로 냄새난다고 조낸 잔소리하곤햇다 그런데 갑자기 우주선안에 개념없는 일부사람들 무리가

 

우주선 밖에 드래곤 새끼가 있는걸 보고 너무 귀엽다더니 포획하자고 우주선문을 열엇다

 

드래곤새끼를 잡는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어미 드래곤에 의하여 우주선안에 사람들이

 

피떡이 되고 나는 잠에서 깸 ㅡㅡ;

 

워크이야기 : 생롸는 9렙부터 고수채널에 들어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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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장 (2011-06-22 18:47: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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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롸가 뭔가요
be회원 (2011-06-22 21:11: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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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제가 신도림역에서 건물이 많이 밀집된곳 호텔같은데에서 있었는데...(그나저나 신도림역에 호텔이 있나?)
거기서 좀비물꿈꿔봄.
꿈중반에선 사람들이 거의 사라졌고... 나중엔 그호텔 지하깊숙한곳에 늑대인간이 있다고 소문을 듣고 계속 내려감.(좀비랑 늑대인간이 적대관계임.)
웃긴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저를 환호하고 응원해줌.
나중엔 내려가다 좀비들한테 몰렸는데 피할곳이라곤 거대한 국수면발속이라서 그속으로 들어감.
그리고나서는 빨려들어가는데 거대한 늑대인간이 구해줌.
근데 그녀석이 웃긴게 자기를 숭배하던 사람들 다 좀비가 되버렸고, 좀비들한태 물려도 괜찮은데 문제는 이녀석이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털이 거의 다 빠졌고, 결국 거기서 들어가서 짱박혀있음.
그리고 국수속에 자꾸 좀비가 나온다고 해서 하소연함.
결론: 늑대인간이 하도 좀비한태 물리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지하 깊숙한곳에서 숨어지냄.
아이콘 순수한고딩 (2011-06-22 21:45: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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