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 응용편... 에코에서 휴나전

많은 휴먼유저분들께서 에코에서 워든에 쫓겨다니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본 아이디 750승 아이콘을 따서, 이제 그냥저냥 세컨아이디로 팔라질이나 하면서 놀고 있는데요

 

이번 게임의 경우, PFC를 하려던건 아니였고,(빌드를 보면 아실듯)

 

그냥 상대방이 랜덤이길래 오크 걸리면 멀티 먹고 디보우션 오라 그리폰

 

언데면 멀티 먹고, 팔라질

 

휴먼이면 ,,, 뭐 -_-;;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상대방이 나엘이고 용병캠프를 사냥하길래.

 

처음은 무난한 정석빌드에서 PFC 처럼 투배럭 나이트를 가는 빌드를 사용해봤습니다.

 

우선 아메로 쫒겨다닐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더군요.

대나엘전 pfc에서 빠른나이트확보후 테러로 흐름을 좋게만들고 그리폰까지 좋네요
하지만 대나엘전 pfc에선 워든이나 다레등 선술집영웅들한텐 좋지만 데몬한텐 약한게 pfc의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