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ug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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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9 12:47:37 KST | 조회 | 898 |
제목 |
좀 되었지만 방금 WCG 보고 키보드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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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발전 날 XP에 올라온 글을 봤을땐
김성식이 매우 유리헀는데 졌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 다시 XP 눈팅해보니 그런 뉘앙스보다는
그냥 랜선이 문제라는 의견들이 많네요
그래도 게임 본후 바로 드는 생각을 써봅니다.
김성식 VS 박준(랜선팅긴 경기)를 봤는데
김성식이 조금 유리하다쳐도 많이 유리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닥말이 김성식이 압도적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해설에도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분명 초반에 센터템 뺏기고 피온 3기쯤 죽고 비스 랏지도 한번 취소되었고, 상점도 없었지만 말입니다.
교전 당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크 블마3/칩탱3 <-> 나엘 데몬3/비마2/팅커1 , 50대50 싸움
여기서 중요한건 템인데요.
블마(2서클, 어클, 힐스, 무포7초, 스부), 칩짱(스부, 스스, 힐스,서클)
데몬(독옵, 서클, 어클, 무포15초, 텔포), 비마(포탈, 보존), 팅커(X)
그리고 적절하게 쇼크웨이브로 간보던 칩짱의 행위 등을 고려할 때에
이 경기는 박준이 충분히 할만했다 아니 개인적으로는 박준이 이기는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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