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치명적늑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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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4 18:42:49 KST | 조회 | 978 |
제목 |
근데 진짜 밑에 블라인드 글 보고 느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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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군에 있을때부터 그랬던것 같은데 요즘 너무 워크인들 중에 저런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애요.
왜 이렇게 된걸까요 진짜 이유도 알수 없고 답답하네요.
예전에 카오스가 막 유명해지기 시작할때 제가 친구들한테 욕한게 그거였어요.
카오스 = 워크래프트. 라고 알고있는 멍청이들 때문에 제가 욕을 쏟아부었었죠.
카오스 하려면 워크를 깔아야 하고 워크를 실행해야 되는건 아는데
야 워크하자 하면, 카오스? 라고 되묻거나 워크가 뭔데? 이러는 녀석들 때문에 욕사발과 함께
일장연설을 토해냈었죠. 요즘 다들 컴퓨터 많이들 하는데 대체 왜 '워크래프트3 유즈맵중의 하나인
카오스' 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너무 열받았습니다.
밑에 글쓰신분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답답해서요.
진짜 저런사람들 때문에 워크래더에 핵이 판치고
욕하고 나가고 클랜간 분쟁일으키고 이러는거 같아요.
게임이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온라인상에서 사람을 만나서 같은 취미를 즐기는건데 말이죠.
딱 하나 차이는 상대방 얼굴과 신상을 모른다는거. 심리적으로 이런 점을 활용해서
아무렇게나 남을 비방하고 '어때 뭐 서로 모르는데?'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어렸을때, 성장과정에서 트라우마를 먹었거나 아니면 인격형성이 잘못된 저능아입니다.
찌질이, 또라이 등으로도 표현하기도 하죠.
그리고 이런사람들중에서도 악질중의 악질은 이런 행위 자체를 즐기는 싸이코들입니다.
왜 내가 옳은데 니들이 옳다고 그래 라는식의 강한 자기주장 (욕설과 근거없는 비판등이 첨가된)
을 펼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남을 화나게 하면서 즐거움을 얻는 사람들이죠.
말그대로 싸이코입니다. 정신장애 자. 이런사람들은 남들이 나에게 표출하는 화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아마도 직접 대면하지 않으니 너희들의 비방과 욕설은 나에게 아무의미 없다는 생각일 겁니다.)
관심가지는것 자체, 글을 읽고 댓글 다는것 자체만으로 싸이코에게 말려들어가는거죠.
아 근데 이거 다 아는사실 맞죠? ㅠㅠ 죄송합니다 밑에 글 보니까 저도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고 싶어서
따로이렇게 쓰게 됐네요. 요즘 바빠서 클랜활동도 잘 못하고 게임도 잘 못하고 밑에 바보가 글쓴거
보니까 진짜 답답하고 언데드는 야언이고(?) 그래서 끄적대 봤습니당.
결론 1/ 싸이코들에게 관심을 주지 맙시다.
결론 2/ 우리 정상적인 워크인들이 정상적인 소울을 지켜야지 싸이코들에게 잠식당하지 않아요
결론 3/ 종족 바꿀까요? 저도 캠페인 처음부터 깨면서 생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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