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항전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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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1 21:38:02 KST | 조회 | 959 |
제목 |
파로 이렇게 바뀌면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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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1.17때 새로 영웅이 추가되었다길래
컴퓨터랑 놀면서 써볼라고 파이어로드 뽑았는데 간지가 아주 촬촬 흐르더라고요
라바스폰 소환이라고 있기에 어라 소환이네 하면서 파로랑 그런트 2기로 컴고수 잡앗던 기억이 있네요..
인시너레이트도 걍 때리니깐 펑 터지고......
궁극기도 간지나 보일거 같아서 썼는데 그런거 없더라고요..
제가 패치의 정확한 히스토리는 잘 모르다보니
가장 심하게 너프당한 영웅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 1.18때의 파로도 충분히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완전히 쓰레기가 되어버려서 초반 타워링 세컨으로만 쓰이니....
그런데 만약 파이어로드가 이렇게 바뀌게 되면 사람들이 많이 쓸까요?
-인시너레이트 :마나소모량 2로 감소
-라바스폰은 이전처럼 12대 때려야 증식
-소울번 너프효과에 미스율40%추가
-볼케이노
:기존의 뎀지없는 어스퀘이크에 땅에 똥구녕 만들어서 돌이나 뿜어내는 게 아니라
같은 불덩이가 원형으로 주기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아그니처럼 난사형으로 무차별 발사되며,
기본적으로 해당 범위 내 건물에 데미지 초당 30을 추가로 줌(불덩이에 맞는 데미지는 별개
지속시간은 30초이며 30초동안 풀로 발동되면 화산 중앙에서부터 화쇄류가 해당 반경의 1.4배로 방사형으로 퍼지며
그 안에 있는 모든 비무적 유닛과 영웅, 건물 및 나무들을 무조건 원킬
(제플린이나 건물 안에 있다거나 이런거 없이 그냥 몰살 단 시전하는 파로는 데미지 해당없음)
요즘이야 시험기간에다가 워크도 접은지가 1년보단 2년에 점점 가까워오지만
이전에 파이어로드를 많이 썼엇고...
(집에 cd가 없어서 일부러 피방가서 했었던...)
또 파로의 폭풍너프를 보고 안타까웠던 입장으로서
저렇게 패치되면 파로를 좀 쓰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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