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hoeNix_Ha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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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17 22:23:30 KST | 조회 | 3,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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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장재호-김성식 WCG2012 워3 대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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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WCG 2012 가 워크래프트3 마지막 대회인듯 싶네요.
WCG 2010 (김성식 우승), WCG 2011 (박 준 우승)
WCG 2012 역시 한국이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합시다.
그 동안 워크래프트3 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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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2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할 워크래프트3 한국대표가 정해졌다.
WCG는 27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3년간 WCG 성적을 기준으로 박준(팀DK)과 김성식(무소속), 장재호(프나틱)를 워크래프트3 한국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재호는 지난 2008년 그랜드파이널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성식은 2010년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박준은 지난해 부산에서 'Sky' 리 샤오펑(월드엘리트)을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준은 2009년과 2010년에 연속으로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WCG 측은 최근 워크래프트3 리그가 크게 축소됨에 따라 별도의 선발전을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WCG 2012 그랜드파이널은 중국 쿤산시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시우 기자 siwo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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