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엉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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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04 08:38:05 KST | 조회 | 2,697 |
제목 |
내가 느끼고 본 워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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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수 전체적으로는
카오스 유저도 롤로 빠지고
대다수 밀리유저도 롤로 빠지고
스타2로 빠지고(필자 포함)
밀리유저는 1년 전에 비해 거의 3분의 1로 줄은 것처럼 느낌
레더서치 5판만하면 익숙한 아이디가 보임
종족에 따른 유저수로는
테드느님의 새로운 빌드, 선알타 2티어운영 때문에 언데드 유저수 조금 증가
여전히 휴먼과 오크유저는 드글드글 많고
나엘은 종말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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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워크 11년째 된 오래된 게임입니다
사람 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워크게시판도 불과 3년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어요 ㅠㅠ
그렇다면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하지만 워크를 대체할 게임이 없죠, 영웅시스템이 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만들 회사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아직도 워크를 애증의 게임처럼 여기고 있고 아직도 하는데
스타2를 시작하면서 점점 손을 놓고 있습니다
일단 스타2를 하고 있지만 워크4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유저입니다
...안나올 것 같긴 한데
일단 나온다치더라도 스타2 확장 공허의 유산이 나오고 나오겠지..
... 몇십년이 지나야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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