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운영의 팁이랄까 ?
사냥코스 선정에 대해서 짤막하게 한마디만 해보겠습니다 .
워3 내에서 사냥코스란 매우 중요한 요소 입니다 .
특히 사냥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 하는
휴먼이나 언데 같은 경우는
사냥코스 연구를 정말 많이 해야하는데요 .
이 사냥 코스를 연구 하실때
그냥 무턱대고
외계인 사냥이나
좋은 사냥감 선점을
목적에 두고 사냥코스를 연구하시는것보단
전세의 흐름을 읽으시면서 사냥코스를 선점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분명 자신에가 약한 타이밍이 있고
그 타이밍을 넘기면 자신이 강한 타이밍이 찾아오게 됩니다 .
항상 약하고 강한 타이밍을 넘나들면서
타이밍이란 놈이 곰실곰실 움직여대는데요 .
중요한것은 이 약한 타이밍을 사냥으로 넘어가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특히 사냥코스를 잡으실때
자신이 약한 타이밍에는 사냥을 하면서
자신이 강할 타이밍때 즈음 상대 진영과 가까운곳에서
사냥을 끝맞출수 있게 사냥코스를 선점하시는것입니다 .
예를 들면 로템에서 내가 12시 . 상대방은 6시
내가 지금은 약한 타이밍이다 싶으면 외계인 사냥 .
사냥 코스는 1시 3시 5시로 설정 .
5시 사냥할때 즈음 내가 강한 타이밍이 온다 .
5시 사냥 완료후 6시 상대 본진을 찌른다 .
내가 강한 타이밍이기 때문에 할만하다 .
이런 계산이 나오게끔 사냥코스를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
예전에 고수분들에게 들었던 말인데 갑자기
생각나길래 .. 적어봤습니다 .
참고 하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