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1. 휴먼의 워젤과 매지컬은 오크에겐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이 모든 힘은 아크메이지의 힘에서 나온다...
결국 아메가 없는 휴먼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가 된다...
당연히 초반에 아메만 보면 스스찟고 엠신공해서 아메만 족친다...
아메가 빨피가 되서 포탈을 탈 경우 본진까지 가서
블마로 재생 스크롤 찟기전에 아메를 낙마시키거나 툭 때리고 도망가고
아니면 파시어로 아메에게 체라를 갈기자...
삼렙 이상이 못되는 아메가 있는 휴먼의 소환물과 매지컬을 상대하는 것은 아주 쉽다...
2. 중반에 매지컬이 갖쳐진 휴먼의 병력과 정면으로 싸울려고 하지말자...
휴먼보다는 인듀오라와 스스가 있는 오크 병력의 기동력이 더 빠른것을 생각하고
휴먼이 본진이나 멀티 근처에서 사냥중이라면 사냥 뒷치기로 인스네어로 하나씩 끊어먹어주자...
본진,멀티 근처 사냥터에 휴먼이 없다면 본진이나 멀티에 들어가서 피전트를 잡아준다...
당연히 휴먼이 포탈탄다 싶으면 스스찟고 도망을 친다...
텔포 스테프로 속임수를 쓸 가능성이 있으므로
휴먼 병력이 포탈타고 오는 것을 확인하고 스스를 써주자...
3. 후반 운영시에 휴먼이 멀티도 못하고 매지컬밖에 없다면
롯지를 짓고 샤먼과 디몰리셔를 생산한다... 3 테크까지 탔다면 불업까지 해주자...
샤먼은 소수만 생산해서 퍼지로 워젤을 비롯한 소환물을 잡아내고
블마나 칩튼에게는 라숼을 걸어주고 매지컬 병력을 파고 들어가면서
디몰리셔는 강제 어택으로 매지컬 병력부터 잡아낸다...
휴먼이 멀티먹고 스카이다 싶으면 2 가지로 상대하면 되는데
하나는 3 비스트리로 벳라만 잔뜩 만들어서 스카이에 박아주는 방법이랑
아니면 홍원의가 보여줬던 포트업후에 샤먼+레이더+윈라 체제로 나가는 것이다...
당연히 롯지에서 샤먼 마스터업은 필수이며 비스트리에서 윈라 풀업을 해주어야 하며
블마나 인듀 찍은 칩튼 같은 경우 라이트닝 오브 장착은 필수다...
윈라에게 쉐클 거는 호크는 레이더의 인스네어 걸어 쉐클 취소시키고
샤먼은 윈라에게 블러드 러스트를 걸어주고 파시어,나가씨,팬더 같은 영웅이 있으면
AOE 를 갈겨주어야 하며 블마나 칩튼은 오브로 공격을 해주어야 한다...(말이 쉽지...)
[나엘]
1. 나엘을 상대하는 오크는 크게 3 가지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우방이후에 윈라 체제로 게릴라전을 하는 방법이며(홍원의)
하나는 세컨 영웅 추가 타이밍에 그타디로 상대하는 방법(김홍재)
하나는 롯지와 비스트리를 같이 올려서 일명 오크 111 식 방법이다..(박준)
셋다 나엘이 아처탈론이든 111 이든 통하는 방법이며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플레이어의 맘이다...
2. 윈라 체제로 갈 경우엔 상대방은 히포로 나올 경우가 높은데...
이때는 온리 윈라체제가 아닌 레이더나 벳라와 조합을 해서 상대해야 한다...
그타티(그런트,타워,디몰)를 시도할 경우엔 투배럭을 올리는 방법이 있고
또 배럭+비스트리 체제에서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러시할때 디몰과 피온은 스스찟고 달려가야 하며 적 본진 앞에 타워를 건설시엔
디몰리셔와 사거리와 지형을 생각하고 건설해야 한다...
111 식 운영을 할 경우엔 배럭,롯지,비스를 모두 돌리는 것은 불가능함을 알아두고
나엘의 병력 체제에 맞쳐서 필요한 병력만 상성에 맞쳐서 뽑아야 한다...
자원이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상당한 운영을 필요로 한다...
3. 나엘은 휴먼전과 마찬가지로 매지컬과 소환물을 갖춘 병력 상대로
오크가 정면 승부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견제로 상대방의 힘을 약화시킨뒤에 싸우는 것이 오크 최고의 전법이다...
어떤 전략을 사냥하던 초반에 사냥 뒷치기,아처 끊어먹기,일꾼,건물 태러후 빠지기.. 등
견제 중심으로 전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언제나 스스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잊지 말자...
ps. 제가 적었지만 너무 허접하군요...
오크 유저들은 다 아는 초간단한 상식일텐데...
그래도 많이 봐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