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의 묘미를 점점 느끼게 됩니다.

어제 워크3입문 14연패 끝에 2연승해서 좋아하던
유저입니다.ㅋ
더 기쁜 소식은 제가 오늘 베틀넷에서 5연승을
추가로 거두었다는 사실입니다. ㅠㅠ
너무 기쁩니다.
일단 워크의 요령을 약간 터득한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는 업그레이드하느라
초반에 유닛 수가 딸려서 밀리고
또 초반을 막아도
유닛을 충분히 모아 찌르기 하려다가
타이밍 놓쳐서 지곤 했는데요.
워크는 적은 수의 유닛으로도 상대방에게
큰 패해를 입힐 수 있고
상대방견제를 쉴 틈 없이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서툴지만 계속 노력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어제는 처음이라 잘 몰라서 여기에 리플올렸구요...
오늘은 리플레이란에 3개의 리플 올렸습니다.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컴터랑 한번도 안해보고 바로 베넷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래서말인데 컴터랑 연습겜 하는거 베넷 실전에 도움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