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보통 겜 처음 시작하면 캠패인 부터 깬다고 하죠...
하지만 제가 3년전 워3 잡았을떄...그땐 그냥 바로 베넷에 고~ 해도 별 문제가 없던 시절이라...그냥 고 하다가 몇달뒤 캠패인 처음 잡았죠..
비교적 최근에 캠패인을 어려움으로 클리어 해봤습니다...
일단 소감은..(늦었지만..)
보통보다는 몇배는 짜증나고 어렵더군요...특히 언데드 첫 미션...
이거 마스터 한다면 지도보는 능력이 초보자에겐 갖춰질듯합니다..
음음~
역시 캠패인중 아쉬운게 있다면...
왜....키메라는 오리지랄에선 등장하지 않고..(적군으로는 등장하지만..)
쓰론에서 챕터 한갠가 두갠가..에서 만 등장하느뇨?
아마 나엘은 키메라 있으면 별것도 아닌게 될거같았더라는...
휴먼하면...역시 어려움이다보니...타워 꽃밭....
오크는 1미션 힐링워드 안쓰려고 별별 컨을 다 해가면서 우물에서 체력채우고
(결국 힐링워드 2개까지 모으고 하나도 안씀...즉...6개 의 힐링워드 중 하나도 안썼음)
언데드는..오리지날때 왜 그렇게 암울했다 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디스가 없으니 아무리 어보미라도 마법에...즐드셈...이 되버리는..
확실히...캠패인은....지겹긴 무쟈게 지겹습니다만....
(이미 5번쯤 깨봤으므로...더욱..)
하지만..다 깨고 난다면....
웬지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