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87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OvertheCloud
작성일 2005-08-03 16:04:04 KST 조회 532
제목
워3 배틀넷 입성기..
안녕하세요... 초보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이제 익숙한 일이 되었네요. 하하..


다름이 아니라 오늘 드디어 배틀넷에 입성하게 되었답니다..
아직 캠페인은 다 끝내지 못하고 프로즌쓰론 휴먼미션 중이긴 하지만 PC방 갈 일이 생겨서리...


종족은 나이트엘프를 선택했답니다.... 언데드랑 오크는 아직 확장팩은 손을 못대봐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구... 아무래도 미션 다 깨본 나엘이 그나마 자신있었기에 선택했지요. (그리구 영웅 워든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기두 했어요~)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자면.. 3판 했는데 3판 다 깨졌답니다... 레벨이 26, 15, 1인 분들과 했는데.. 왜 저렇게 고렙들이랑 겜이 걸리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ㅠ.ㅠ


맨날 컴퓨터랑만 하다가 배틀넷에서 사람이랑 해보니까 느끼는게 참 많았습니다....어떤면에선 오히려 사람상대하기가 쉬운게 있었지만. 어떤면에선 참 사람이란게 짜증나는 존재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_-


조금만 말씀드리자면 컨트롤의 경우엔 스타크때의 경험을 살려서 제가 약간 앞서서 영웅들 다 잡는 성과도 거뒀는데 막상 공격가보니까 본진에 타워만 10개지어놓고 뻐기고 멀티에두 타워 10개 짓고 뻐기고 -_-;

그런걸 우주방어라고 하나요? 처음 겪는 일이라 대처능력이 떨어져서 50분동안 사투하다 진게 아직두 분하답니다. 하하....


아무튼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한 가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건.. 전투가 벌어졌을때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 실제 전쟁에서도 냉정함이 굉장히 중요하죠. 역시나 화면 밑에 보는 습관을 없애지 못하고 -_- 전투가 어떻게 벌어지는지 알지도 못하고 아이템, 마법 제대로 못쓰게 되니 부족한 능력이 한탄스럽더군요. ㅠ.ㅠ


그럼 오늘은 캠페인 마저 깨러 가보겠습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