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지드가 망한 이유.

미션 1부터 플레이타임 1시간 24분...

적당히 난이도 좀 올려라. 분개와 증오심만 늘어난다.

아서스, 실바나스는 그렇게 안어려운데 켈투자드 병력이 구울, 네크 조합이라 계속 오는 적영웅을 해골병사로 처리해야 한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적 영웅이 힐기능도 있어서 왠종일 걸린다. 그리고 적 마을에서 생성되는 적들이 거짓 1분 타임으로 생성이 되는데 스켈레톤 데미지가 워낙 약해서 적들 을 제거하면 또 리스폰 되어 있고 계속 리스폰 된다. 이거 진전이 안된다. 진짜...

결국 적 마을을 켈투자드 궁으로 강제로 박살내서 마을을 다 정리햇는데 순수 네크와 구울로 진전이 안된다. 아주 리스폰 타임을 아주 짧게 개같이 만들어놔서 생성되는 병력들이 차칫 팔라딘 + 기사2마리가 지원이라도 오면 그냥 병력 전멸이라고 보면 된다. 도저히 스켈레톤으로 처리할수가 없다. 인구수도 네크로맨서 1부대까지 딱 인구수 30까지만 뽑을 수 있어서 뭔 해골러쉬가 힘들다. 부르다보면 마나 부족해서 재정비 해야하는 일들이 빈번해진다.

네크로맨서에 네크 병력 말고 구울과 핀드조합으로 애초 넣어줬어야 했다. 네크 해골러시 강행하는건 좀 아니였던거 같다.

결국 강제 해골연결로 플레이타임 1시간 30분... 내 아까운 시간... 업적 따고 다시는 아어로 할일은 없다.

그리고 안그래도 오리지널보다 프로즌쓰론 아어가 어려운 편인데 이걸 리포지드에서 병력 배치를 더 해놔서 더 어렵게 만들었다.

벨런스 잡는 인간이 지 기준으로 잡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