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wre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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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6-05 10:33:15 KST | 조회 | 190 |
제목 |
[나의 연대기] 추억의 XP 13년만에 다시 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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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나의 인생 연대기
연혁
2001년 - 초4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알게됨
2002년 - 다른게임도 하고 스타도 본격적으로 해봄
2003년 - 스타 열정적으로 함
2004년 - 스타하면서 워크 입문(이때부터 스타 흥미를 잃음)
2005년 - 밀리 라이트, 유즈맵 헤비유저
2006년 - 고1, 밀리 본격시작, 클랜 가입 Moon.WeST 활동
2007년 - 클랜에서 열심히 활동. 솔플, 팀플, 토너 가리지않음
2008년 - WeST클랜, Aqua클랜 합병 Moon[RoWA]로 활동
2009년 - 역시 합병클랜의 결말은 해체.. 새둥지를 찾아 WisdoM_MooN으로 활동
2010년 - 조빱중에 상위티어, 58%승률 1500아이콘 달성, 나머지 55%승률 750승 달성
클랜치프틴활동, 토너 및 래더 등 커리어 하이 찍고 6월 입대(이름 있는 고수들 상대로 다승 이룸)
2011년 - 워크의 몰락으로 WisdoM도 망하고.. 휴가나와서 Cherry-Lawrence로 활동은.. 거의 못함
2012년 - 4월 눈물겨운 전역! 알바 병행하며 토너 500승 언데드 750승 빠르게 달성
하지만 멍청하게 사칭유저에게 계정 해킹당해서 Cherry-Fantast로 활동. 그리고 2학기 복학
2013년 - 나름 학업과 병행하며 열심히 했음 덕분에 샤먼도 달음. 하지만 이때 롤을 알게되고..
2014년 - 나도 돈이란걸 벌어보자 열심히 중소기업에서 품질관리를 시작함
2015년 - 부모님의 도움으로 크루즈 1.8 LTZ 구매. 그리고 워크는 거의 접게됨. 그리고 다른회사로 이직
그 게임 좋아하던 내가 일을 함과 동시에 게임을 거의 안하게될줄은 몰랐음..
2016년 - 볼링 및 취미활동 시작과 스카웃제의로 세번째 이직.. 여유가 생기니 다시 게임 생각도 남..
롤은 거의 안하고 히오스, 오버워치 라이트하게 시작 (4년 연애후 헤어짐)
폰게임 coc 깔짝깔짝 시작
2017년 - 히오스, 오버워치 반반치킨으로 즐김! 그리고 연말에 차를 바꾸게됨 말리부 1.5 LTZ 쉐멘..
2018년 - 히오스 리그 폐지 ㅅㄱ, 오버워치 노잼화.. 배그가 눈에 들어오지만 FPS는 안맞아서 하다 접음
PC게임은 완전 접게됨. 그리고 해외여행 처음 가봄! 그곳은 비엣남 다낭!!
2019년 - 혼자 떠나는 블라디보스톡 여행, 부모님과 제주도여행 및 코타키나발루 여행
2020년 - 코로나19 크리터짐ㅠ 캠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봄. 솔로캠핑은 달콤했음!
짐을더 싣고 싶어 차량 기변을 생각했으며 세단파인 나는 임팔라 2.5LTZ 중고로 택함 (쉐멘..ㅠ)
이때 가족의 권유로 폰겜 브롤스타즈를 시작함
2021년 - 열심히 현업과 캠핑, 여행을 병행함. 제주도 항공권이 너무 저렴해 1년에 4번은 간듯
2022년 - coc는 이제 점점 질려서 잘 안하게됨.. 헬스 시작!
2023년 - 드디어 나도 결혼을했다! 기변병이 도진 난 드림카 BMW 6GT 30i를 구매함
2024년 - 6GT 할부 종료. 장롱면허인 부인을 위해 캐스퍼 터보를 구매함. 수영 시작!
게임은 브롤만 간간히 함. 취미생활, 여가활동하며 열심히 사는중
정말 수많은 게임 했지만 워크가 인생게임이고 가장 열심히 한 게임 같음
솔직히 그렇게 게임 좋아하던 내가 게임 생각이 안날정도면 확실히 늙었나 생각이 든다
(물론 옛 향수에 젖어 스타, 워크 영상은 유튜브로 한번씩 보긴봄)
예전에 같이 게임했던 지인들, 클랜원들, ,래더에서 만난분들, wow2에서 토너와 어랜 하시던분들
다들 그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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