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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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5-23 05:09:47 KST | 조회 | 14,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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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시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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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최신 빌드 시연회
한국에서 1년 만에 다시 스타크래프트2 시연회가 열렸다. 저그 종족을 최초로 한국에서 발표한 시연회가 열린 지 1년 만이고, 스타크래프트2 개발을 공식 발표한지 2년 만이다. 새삼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이든다.
이번 시연회는 작년 7월 경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연회 때와 같은 장소였다. 청담동 트라이베카. 함께 입장하려고 했던 운영진 분들은, 다들 코리안 타임의 영향인지 당초 모이기로 했던 4시 보다 훨씬 늦게 모였고(필자도 늦었다), 결국 시연 시작 시간 즈음 입장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매번 시연회 때 마다 갑작스럽게 비가 내린다. 작년 시연회 때도 갑자기 폭우라고 볼 정도로 비가 억세게 내려서 조금 고생을 했었는데, 이번 시연회 당일도 갑자기 비가 내리다니... 굳이 스타크래프트2 발표 했던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그 당시도 완전히 화창한 날씨도 아니었던 것 같다. 조금 흐릿 흐릿. 자... 날씨 음모론이 나올 타이밍인가?
뷔페
3층에 차려진 뷔페 음식들에 먼저 눈길이 갔다. 시연회 장소가 고급 레스토랑이었던지라, 음식들이 호텔식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시연시간 즈음에 입장했던터라 다들 간단히 한 접시 비우고 부리나케 시연 장소로 내려간다. 난 조금 늦게 도착한 다른 운영진 한 분이 한 접시 비우시는 동안 잠시 기다려주었다. 결국 우리 두 운영진은 시연 시작 30분 뒤에 입장하게 되었다. (라고 쓰고 사실은 뷔페 음식에 심취해 먹기 바빠서...)
시연
이번 시연은 오전 11시부터 언론사 기자들과 VIP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되었다. 팬 사이트 시연회는 4시 30분부터 6시까지 90분 간 진행되었다. 작년 시연회 때는 Q&A 시간, 본사 직원 싸인회 시간, 포토 타임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당시 20분 정도의 체험 시간이 주어졌던 걸로 기억한다. 작년에 비해서는 90분이라는 시간은 사실 무척 긴 플레이 시간이다.
시연 장소는 흡사 PC방을 연상케 할 정도로 40여 대의 PC들로 채워져 있었다. 작년 팬 대상 시연회 때는, 적은 PC들로 채워졌던 것을 생각하고 갔던터라 더욱 놀랬다. 스타크래프트2 전용 PC방 같았다.
전체적인 느낌
스타크래프트2는 여전히 개발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매번 많은 부분이 바뀌곤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연에서 세세하게 바뀐 부분들을 찾기 보다는 게임 그 자체를 편하게 즐기는 것에 좀 더 중점을 두었다.
관전자 모드를 체험 할 수 있었다는 걸 시연이 끝난 뒤에야 알았다. 게임 자체를 플레이어 하는 것에만 몰두하다모니 처음 체험할 수 있는 관전자 모드를 놓친게 무척이나 안타깝다.
지난 스크린샷에서 이미 봤지만, 하단 건물이나 유닛의 이름이 방송에 적합하게끔 굵은 폰트로 바뀌었다. 내심 플레이 할 때 이 폰트 때문에 어색하거나 눈에 거슬리지는 않을 까 생각도 했지만, 큰 불편함도 없었고 어색하지도 않았다.
게임 속도는 Faster. 스타크래프트1과 비슷한 수준의 게임 속도를 보여주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무언가 느릿느릿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물론 당시 게임 속도는 Normal 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연회 때는 어느 정도 빌드에 맞춰서 자원 수급이 되는 등 초반 게임 진행이 자연스러웠다. 작년만해도 테크를 잘못 탄 것인지 모르겠지만, 적정 타이밍에 자원 수급이 되지 않아서 조금 기다리는 일이 많았다. 오히려 이번 시연에 참가하신 Lakia님은 너무 빨라 정신 없이 진행되는 느낌이 있다고 말할 정도이니, Fastest 일 때의 속도감이 사뭇 궁금해 진다.
다시 돌아온 가스 채취 방식
베스핀 가스 분출소가 2개로 늘어나면서 각 분출소마다 1000의 자원만 보유도록 개발 버전에 바뀌었던 적이 있다. 1000의 자원이 모두 고갈되면, "분출소 탐사"를 눌러서 400의 추가 가스를 연구해야한다. 이 연구 시간은 400의 가스를 채취하는 시간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사실 상 2개의 가스 분출소이지만, 유저가 시간에 맞도록 각 가스 분출소로 일꾼 이동을 컨트롤해주는 게 필요했다. 일부러 컨트롤 할 요소를 블리자드가 집어 넣은 것이다. 상당히 귀찮고, 정신 없어진다.
이번 최신 시연 버전은 다시 예전 형식으로 돌아갔다. 2500의 가스 자원을 가지고, 2개의 분출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매 회 4씩의 가스 자원을 채취하기 때문에, 기존 스타크래프트1의 5000 가스 분출소가 2개로 분할 되었다고 보는게 맞다. 일꾼이 2배 필요해진 셈이다.
시연 후기: 물량_휴먼
시연회 장소 근처에서 만나기로 해서 약속 시간보다 15분 늦게 도착했지만 2등으로 와서 기다리다 뇨스님과 라키아님을 만나서 시연회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시연회에 앞서 2증에 준비된 음식들을 간단히 먹고, 시연회 시간이 되어서 1층으로 내려가서 전 같은 운영진인 qndhs 과 옆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했죠.
처음에 제가 주종이 프로토스라 프로토스를 선택해서 했는데 질럿만 익숙하고 나머지 외 건물들과 유닛들은 생소해서 잘 써먹지도 못하고 어리벙벙하다 게임 끝나고.. 질럿은 굉장히 쎄졌다는 느낌이 들고 드라군 대체로 나온건 역시 어리벙벙... 다른 유닛들은 뽑아 보지도 못해서...아흑 ㅠ
그 다음은 테란을 했는데 테란의 마린이 스타1 보다는 훨씬 센 느낌이고 또 메딕이 없으니
왠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또 광역폭발형(그리넓지않음) 데미지의 유닛도 있었는데 이름은 잊어 먹었고 패스... 벌쳐 같은건 화이어벳처럼 불을 내 뿜더군요. 시즈엔진은 시즈모드 업그레이드 못찾고 게임 끝나서..아흑..ㅠ
저그는 퀸의 역활이 다양해 졌다는 점과 성큰콜로니를 옮길 수 있다는 점(크립안에서)이 좋았네요. 저글링은 발업하면 날아다니고 뮤탈은 뭉치기를 할 수 있다는 점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그리고 라바가 스타1 에서는 몇개씩이고 클릭 후 유닛을 누르면 한 유닛이 전부 선택됐었는데, 스타2에서는 유닛을 한번 클릭할 때 마다 한 라바에서만 그 유닛이 선택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시연회에서만 그럴지 아니면 정판을 해서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자원의 취득양이 굉장히
적어졌습니다. 미네랄은 5씩 캐고 가스는 4씩 캐고. 그리고 각 미네랄 지역마다 가스통이 2개가 배치되어 있고 처음에 나오는 일꾼수는 6기 입니다. 한 부대는 총 24기 이고 건물끼리도 부대지정이 가능하더군요.
각 종족마다 전부 가스의 소모량이 비슷하면서 전체적으로 가스가 많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인지 가스통이 2개씩이라는 점도 이해가 갔네요.
약 1시간 가량의 시연회를 했는데 역시 모르는걸 하다보니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결국엔 안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은 상태였고 영문판이다 보니 영맹인 저는 읽어가면서 하는것도, 불가능 했기에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재밌다는 것은 충분히 알았고 워3와 스타1과의 혼합된 점도 있어서 적응하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스타2는 스타1과는 굉장히 많은 차이점이 있어서 스타1의 프로게이머들이 유리하다고, 볼 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엔 다른 사람하고 경기를 한 이후 T셔츠를 받았고 시연회 장을 나올 때에는 블리쟈드 가방도 받았네요. 재밌게 시연회를 했고 다시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참가하고 싶네요.
시연 후기: 포풍간지Lakia
1. Game Speed
전체적으로 느린 느낌은 없었습니다. 상당히 빠른 느낌으로 진행됬고, 좀 느릿느릿한 저에게는 약간 정신없이 진행되는 감도 없잖아 있더군요. 게임 진행 자체가 스타 1과 비교해봐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봅니다.
2. Unit
- 1 테란
머로더가 가격, 테크에 비해 정말, 무지막지하게 좋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빵빵한 체력(120이라니!), 원거리 공격(사거린 좀 짧지만) 그리고 공격에 달려있는 슬로우는 초반에 테란을 상대할때 상당한 어려움을 갖게 할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같은 경우는 질럿이 발업이 되지 않는 한 상대가 힘들것 같고, 저그는... 후...
* 머로더(Marauder) : 배럭스 테크랩 애드온 이후 생산, HP 120 공격력 10(Armored +10) 100미네랄 50가스 인구수2 공격시 슬로우
- 2 저그
퀸의 활용에 따라 경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라바 생성을 해처리에 찍어봤는데, 한 해처리에 5개까지 되는 것 같더군요. 더군다나 퀸은 다수 생산이 가능합니다. 즉, 3해처리+3퀸이면 순간적으로 저글링 30기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저그의 유닛이 생각 외로 꽤 약한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마 퀸의 활용 때문에 그런것이겠지요. 대 테란전에서는 그래도 애로사항이 꽃필 것 같습니다. 양이 많아도, 머로더는 벙커에 들어가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어...
- 3 프로토스
질럿이 생각외로 많이 강력해졌습니다. 제 컨이 좀 부족한 것일수도 있는 것 같은데. 6저글링이 2질럿을 못이깁니다. 그 외에는 프로토스는 그렇게까지 초창기에 비해 변한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3. Resource
가스를 한번에 4씩 캡니다. 본진에 가스가 2개로 변한 것 때문인것 같군요. 미네랄은 5씩 캐구요. 대신 시작 일꾼이 6기이고, 시작 인구수는 테란이 11, 저그/플토가 10입니다.
본진에 가스가 2개 있다 하더라도 상당히 가스가 부족해지는 느낌입니다. 2개라고 좋아라 캐고 있었는데 가스 부족함 ㅋ...............
금색 미네랄은 추가적인 자원을 더 캡니다. 이미 알려진 거지만 말이죠.. 아마 게임중에 미네랄이 부족한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가스가 상당히 중요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제, 어떻게 가스를 확보하느냐의 싸움이 중요해 질 것 같더군요.
4. Style
전체적으로 스타1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D로 바뀜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워3의 인터페이스를 잘 섞어 놓은 듯한 느낌? 그렇지만 스타 1을 하시던 분은 약간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긴 하더군요.
매크로 적인 컨트롤의 비중이 많이 줄어 든 것 같습니다. 건물 부대지정이 된다는 이점 때문에 말이죠. 뽑는 것에서는 아마 최상위와 하위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번에 드래그 해서 선택할 수 있는 유닛은 제한이 없었지만 보이는 유닛이 대략 24기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뮤탈이 25기가 넘어가더니 옆에 1/2 숫자 표시가 되면서 한 화면에 보이지 않더군요.
5. 총평
총체적으로 꽤 재미있었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라는 시간이 꽤 짧게 느껴지더군요. 플레이 자체는 약간 불편하게 했었지만(키보드가 가까이 안땡겨져 ㅠㅠ) 하는 재미, 보는 재미 두마리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E-Sports?
스타 2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는 것도 재밌지만 보는것도 스타 2 못지 않은 것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스타 1을 잘 계승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둘 것 같습니다. 뭐 블리자드 게임중 우리나라에서 죽쑨게 얼마나 있겠냐지만. 보는 재미또한 꽤 잘 잡은 것 같더군요. 워3보다는 스타1의 느낌이 강했으니까요.
저그 변화 사항
여왕(Queen)의 중복 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진화 기능은 사라졌다. 건물 짓기 기능도 사라지고, 크립을 통해 건물간 이동하는 기술도 사라졌다. 추가 기술은 연구를 통해 배우게 된다.
저글링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업그레이드가 스타크래프트1과 동일하게 바뀌었다. 베인링의 경우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스포닝풀에서 특별한 업그레이드가 없는 걸 보면, 각 저글링에서 자원을 소모하여 변화시키는 방식을 유지하는 것 같다.
감염자(Infestor)의 변화가 눈에 띈다. 건물을 감염시켜 감연된 유닛을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마법으로 감염된 알(egg) 같은 걸 만들어 부화시키는 방식이다. 총 5기가 부화하고, 시간제 감염된 테란(Infested Terran, 마린)이 나온다. 컨슘 스킬이 없어 약간 불편한 것 같다.
랠리포인트가 개선되었다. 전에는 일꾼 랠리포인트와 유닛 랠리포인트를 순서대로 찍어주어야했는데, 이번 시연회 버전에서는 자원을 우측 클릭하면 일꾼 랠리포인트로 인식하고, 그 외 지역을 찍으면 유닛 랠리포인트로 인식한다.
by W.Miracle
정리
자원 수급도 적당히 맞고, 초반에 6기의 일꾼 덕분에 초반 플레이부터 빠른 자원 채취가 가능하다. 밸런스 적인 부분은 어짜피 베타 과정을 거치면서 조율될 부분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왈가불가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노랑색 미네랄 광물 채취시에는 일반 미네랄이 5의 자원을 주는 것에 비해 7의 자원을 주기 때문에 이 지역 선점 및 공격/방어 등 끊임 없는 전투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 시야를 넓게 밝혀주는 중립 건물을 확보하는 것도 지리적 이점 덕분에 중요 키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다.
관전자 시점에서는 시각적 효과에 눈이 먼저 가게 된다. 스타크래프트2는 화려한 효과와 물량 위주 플레이와 함께 쉴틈 없이 전투가 전개된다는 점에서 e스포츠 요소로서는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다. 어느 게임이나 그 게임 자체를 알고 관전한다면 더욱 즐기는 재미는 배가 되겠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화려하고 이목을 이끌만한 흥미 요소가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화려함으로 무장한 스타크래프트2는 e스포츠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스타크래프트2를 처음 체험할 수 있었던, 2007년 블리즈컨. 그때와 지금의 개인적인 게임 평가는 동일하다. "시스템 적으로는 완성 단계에 다다른 것 같다. 출시해도 되겠다" 2년 전에도 출시해도 될 정도로 완성도 높다는 평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 시연을 하신 분들도 같은 평이다. 이러한 대목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블리자드의 개발 정신을 다시금 생각나게 한다. 유저가 보기에는 정식 출시해서 플레이 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블리자드는 자신들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게임 퀄리티에 도달하지 않으면 완성 직전의 게임도 폐기해버린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가 그러했으니...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스타크래프트2 베타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일정이 확정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이번 여름을 유력한 베타 시즌으로 예측하고 있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한 만큼 충분히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되어 나타나 주길 기대한다. 블리자드도 이러한 기대감에 만족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베타를 시작하지 않은 것이니 말이다.
관련 기사 링크
좀 더 세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다른 기사의 목록을 정리해드립니다.
'스타크래프트2' 뭐가 달라졌나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52113555837579&outlink=1
게임 기능은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장점 혼합 (포모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5768&db=issue
메뉴 구성과 화면 디자인은 워크래프트3와 흡사 (포모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5766&db=issue
옵저버 모드 강화로 e스포츠 중계에 최적의 시스템 (포모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5767&db=issue
후속작 아닌 ‘3D 스타크래프트’라는 느낌 (포모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5769&db=issue
베일벗은 스타크래프트2 성공할까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672110
긴급 해부! 스타크래프트2 옵저버 모드 (디스이즈게임)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44240&category=102
[스타크래프트2 시연회 리포트] 테란 (디스이즈게임)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44231&category=102
[스타크래프트2 시연회 리포트] 프토로스 (디스이즈게임)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44239&category=102
[스타크래프트2 시연회 리포트] 저그 (디스이즈게임)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44228&category=102
'출시 임박' 스타2…직접 해보니 "입체감 뛰어나" (조이뉴스24)
http://gam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16325&g_menu=020531
'스타크래프트2' 직접 시연 해보니 ...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52209561253995
키워드로 보는 스타2 '무엇이 바뀌었나?' (게임동아)
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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