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 Cleric ]]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원제는 [[ 트위스트 스타팅 첫사냥 패멀. ]]입니다.
나엘 전략 연구실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보기 편하게 글을 약간 붙였습니다.
-----------------본문 시작--------------------------
늘 확장하던곳 말고 스타팅입니다.
제가 나엘 유저가 아니라서 초반 빌드가 좀 엉키는게 보이지만;
양해 구하구요...
이제 곧 패치가 된다니까...
괜히 많이 써보지도 못하고(언데 유저인 관계로;)
묻혀버리는 것 같아서 이런 것도 있었다고 올려봅니다.
앗;;; 리플이 날라갔네요; 클랜보드에 올려놨었는데 날라갔..
(거기서 장난하냐? 생각하시는 분 계실까봐 어떤방식인지 쓰기는 할게요)
일단은 선비마 빌드를 사용하구요. 아쳐가 4마리 나오는 타이밍에
상대가 있는 방향에서 대각선 방향
(마침 대각선이 자기의 스타팅이라면 둘중 한곳을 마음에 드는곳으로 잡습니다.)
스타팅으로 달립니다. 위습 4기와 함께.
본진에선 위습을 꾸준히 눌러주고 계시구요.
아쳐 4기와 비마하나를 포함해 위습숫자가 22~24정도가 되어주면 됩니다.
물론 4기의 위습은 용도가 있으니 쓸동안 계속 충원해주시구요
비마는 나오자마자 곰소환을 해서 두번째 곰소환을 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밤이 바로 되는데. 밤이 됐을때 위습세기로 스타팅에 있는
몹들에게 디토를 시킵니다. 연속으로 다다닥! 하면 한번에 되버려서
블러드 러스트가 걸리게 되니.
일단 한번 디토를 시전하면 몹들이 블러드를 시전합니다.
그때 디토를 해주고 마지막은 그냥 바로 해주셔도 됩니다.
총 3번의 디토. 그렇게 되면 몹들은 정신못차리고 허우적 거리는
그냥 일반 몹이 됩니다.
메이자이 둘. 쉽게 헤치울수 있구요 가운데에 트롤대장 넘아도 일점사에
넘어갑니다. 그리고 양사이드에 있는 트롤 프리스트들도 공격력이
그다지 세지 않으니
그리고 곰두마리를 몸빵삼아 아쳐로 가운데 오라를 뿜는 녀석부터
일점사해주시구요.
그 후부턴 메이자이부터 차례로 죽입니다.
네마리를 모두 잡으면 경험치 바가 1미리 남고 2렙입니다.
다시 말해 아무몹이나 <심지어 상대 위습을 잡더라도>
잡아도 3렙이 바로 되죠.
그러면서 위습을 당초 4기를 끌어오셨다면 그중 한기로 멀티를 하시고
이제 기본 몹 세마리 셋트를 잡고서 물을 마신후 상대에게 찌릅니다.
물론 상대가 초반에 잘찌르는 종족일 경우
(대략 나나전에선 이 상황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 전략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구요.
3렙찌르기때 우리 병력은 중간에 용병상점에 들러서 프리스트를 하나
구입하시면 아쳐 6~8기에 프리스트 한기가 됩니다.
상대 병력도 2렙을 넘기고 아마 곧 3렙을 앞둔 시점이고.
초반 사냥을 골렘으로 했다면. 교전에선 그다지 큰 이득을 보긴 어렵지만,
상대는 멀티 활성화를 하고 있는 중이라곤 감히 상상도 못할 타이밍이죠.
아마 수상쩍게 여긴 게이머들은 우리 뒷편 앞마당쪽을 정찰해볼겁니다.
그걸 보고나봐야. 어차피 상황이 그게 아니죠;;;
대략 트위스트 메도에서 상대의 페이스가 그 찌르기 이후 완전히 말려버립니다.
예상치도 못한 타이밍에 물량이 쏟아지니까요.
Cleric님의 추가 코멘트
지금 막해보고 왔는데요 디토를 연속해서 세번 연달아 하게 되면
몹들이 마나가 남아요. 그러니까 우선 곰두마리로 어택을 합니다.
이녀석들이 블러드 시전을 할겁니다. 그때 디토.
그리고 싸우다 보면 쿨타임 지나자 마자 바로 다시 시전합니다 그때 다시
디토 마지막도 그런식으로 디토하시면 마나가 몹들이 제로가 되게 됩니다.
어차피 비마는 마나가 곰두마리라 마나가 바닥이기 떄문에
위습컨트롤하기가 까다롭진 않을듯 싶네요.
이 전략을 쓰실때. 위습을 5기를 끌어서. 3기 디토 한기 본진.
또 하나는 본진 들어가기 전에. 그곳에서 가장가까운 고블린 연구소 근처
크립이 반응 하지 않을정도 거리에 문웰을 지어주시면,
체력 회복도 되고. 사냥에 지장이 안생기게 그곳의 골렘을
잡아주실수 있답니다.